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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1. 든든한 뒷모습
힘이 되어주고 늘 고마운 내 친구들 고맙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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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생활] 2주 자가격리 대구 서구보건소에서 마지막 코로나 검사 주차장 그리고 시간 및 예약, 준비물
오늘은 자가격리 마지막 코로나 검사가 있는 날인 수요일이다. 전날 오전에 미리 서구보건소에서 연락이 와서 자가격리 검사 예약을 받아주었다. 예약을 할때 전화에서는 오전 10시 20분과 오후 3시 타임 2개를 알려주었고 나는 가장 빠른 10시 20분을 예약을 잡았다. 갈때 차량을 가지고 갈까 했는데 집이랑 거리도 가깝고 걸어서 15분? 오랜만에 밖에도 걷고 싶어 걸어 가도 괜찮은지 여쭤 보니 KF94 마스크 잘쓰고, 걸어와도 괜찮다고 이야기를 하였다. 고모집 주변에 주차 자리 사라질까봐... 너무 좋은 자리에 주차를 해서 진짜 2주동안 차량 관련 전화도 안와서 다행이었다. 내일 사진찍어서 공개?! 단독 주택들이 많은 지역은 주차때문에 너무 힘들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루고 싶다. 만약에 차를 가지고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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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생활] 2주 자가격리 3일차 ~ 4일차(토요일)
tv를 안본지 오래 되었기 때문에 ~ 그냥 플러그를 뽑아 놓았다. 고모 덕분에 자가격리를 굉장히 편하게 하고있다. 방안에서만 딩굴 거리는게 아니라 2층을 전무 쓸 수 있기때문에 괜찮은것같다. 내가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2주격리를 하지만 실제로는 그날 스치지도 않아고 단지 교무실이 같아 된것인데 44명의 선생님들과 함께 자가격리중이다. 폐기물?! 쓰레기 봉지를 주었는데 물병이랑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답도 없다. 분리 수거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어떻게 저 봉지에 다 넣지?! 2주간 쓰레기 전부를 넣어야 하는데 너무 작은 봉지를 준 것 같다. 다행히 2층이라서 정말 갑갑할때는 옥상에 올라가기도 한다. 고모집에는 2년만에 와서 그런지 정말 많은 것들이 바뀌어 있었다. 마음 같아서는 2층을 리모델링 해드리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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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00 + 50.2] 빛의 이야기
일요일 오후 내 머리 위로 따스한 빛이 내렸다. 흘러 내렸다고 할까? 오랜만에 내 옆에 있는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가 보았다. 10월 부터 12월에는 5시만 되면 벌써 어둠이 가득했었는데 이제서야 서서히 해가 지는 중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빛 해질녘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다. 지금 부터는 사진이 매우 어두워 진다. 자세히 볼 필요도 없고 산불처럼 붉은 색의 옷을 입고 있는 나무와 주변만 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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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X + 28.8N] 예전에 담아본 거제 시청 주변 그리고 바나나 우유
시청 주변에는 이렇게 사무소가 많이 있네요. 2월 중순에 찍었던 사진 같습니다. 꼼마 제빵소 2번 가봤던 것 같다. 첫번째는 가오픈때 두번째는 애그 타르트? 먹으러 값이 좀 비싼것 같아 그뒤로는 못가고 있다. 이렇게 무거운걸... 나도 못할것 같은데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늘 옮기신다. 정말 무거울껀데... 모든 사진은 니콘 D2X + 28.8N 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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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H + 35.2D] 12월 어느날의 사진들, 2004년 카메로 담은 2017년
작년 이야기 입니다. 폴더에 있던 사진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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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X + 28.8N] 핀 교정전 담았던 방학식 날 학교 모습들
아침 출근할때 늘 보는 모습입니다. 핀이 안맞아서 필름 느낌이 나는? 무거은 실습 장비들이 있어 이렇게 딱딱하고 차가운 콘크리트 건물 GSAT를 준비하는 아이들 사트 사트 사트 방학식 날이라 마지막으로 반 친구들과 함께 하는 2-4 아이들 2018 새롭게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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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X + 28.8N] 핀 교정 완료 니콘 렌즈, 집으로 가는길에 잠깐 담아본 거제 고현동
거제의 해질녘 입니다. 니콘 센터에서 D2X 바디의 청소 및 28.8N 렌즈와 핀을 맞춘후 들고 왔는데... 놀랍네요. 완전 다른느낌의 사진이 되었습니다. 대구 중구 니콘센터 정말 좋네요. 아마 전국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센터 입니다. 2대의 D2X 바디를 가지고 있었는데 정품과 내수 각각 달라서 비용이 조금 들긴 했지만 만족도는 정말 좋네요. 앞으로 28.8N은 D2X의 바디캡 렌즈가 되었네요. 그래서 일부러 핀을 맞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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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00 + 50.2MF] 방학식 전날 우리반 모습
방학식 전날 ~ 오전 우리반 풍경 입니다. 공부를 하는 학생들과 ~ 밤늦게 까지 소설책 ~ 게임을 한다고 못잔 아이들과 ~ 친구들과 수다 떠는 학생들 ~ 다양한 모습들이 함께 있네요. 아침에 ~ 봉사활동 나이스랑 연결한다고 열심히 제 노트북 뚝딱뚝딱 만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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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 + 58.4] 첫 사진들, 시험 2일차 아침 모습
아침부터 분주하게 오늘 나올 공부를 하는 우리 귀요미들 1. 앞머리 내려간 유신이 2. 다소곳이 책보는 재성이 책상이 불편한지 무릎위에 두고 공부하는 호영이 ~ 내가 자꾸 손호영이라고 성을 잘못 붙여서... 미안한 사진을 보면 보통 이런반응 이지만 곧 적응 된다. 열심히 집중하는 유준이 예준이도 아주 잘하는 중 이번에 전교회장에 나갈 준기 키도 크고 회장 잘하겠지? 찬양이 수호 번호도 비슷하고 앉는 자리도 늘 근처에 오늘 마스크를 받아간 영원이 잘생긴 주영이 준수 집중집중 장난끼 많은 해성이 우리 부반장 태원이 똑똑이 지우 남자다운 재훈이 마음은 여린 우리 여린 민수와 성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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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ACR Super Resolution 슈퍼 레졸루션, 카메라 로우 화질 향상, 니콘 D700
이번에 포토샵에서 camera raw에서 큰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기습 업데이트 랄까요? 다행히 저는 아직 구독하고 있어서 업데이트를 자가격리 하면서 해보았고 잘 설치 되어서 덕분에 실행 해보았습니다. 화소 뻥튀기라고 하죠?! 근데 그냥 확대가 아니라 정말 향상 까지 되는 좋은 기능 같습니다. 제가 사용한 카메라는 니콘 d700이고 화소는 약 1200만 화소 카메라로써 정말 요즘 카메라와 비교를 하면 조상님 소리든는 녀석 입니다. 그래서 다이나믹하게 변하는건 없어서 참고 바랄께요. 포토샵 업데이트를 모두 마치고, 사진을 일단 불러왔습니다. 카메라 로우 즉 ACR이라고 흔히들 얘기 하죠? Super Rdpesolution 완료 예정시간이 4초로 되어있는데 제 카메라는 1200만 화소라서 굉장히 작은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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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X + 28.8N] 알리직구 자건거 손전등 (3800루멘) CREE XM L2 USB flashlight와 TrustFire Genuine 26650 배터리 구매
Powerful CREE XM L2 USB flashlight 26650 OR 18650 rechargeable battery waterproof Portable led Torch 와 2PCS TrustFire Genuine 26650 Protected 5000mAh 3.7V Li-ion Rechargeable Battery + Wired Universal Battery Charger 를 구매하였습니다. 자전거를 구매하고 바로 밤에 자전거를 타기 위해 손전등과 후미등을 구매를 하였습니다. 실제로 한국에서 구매를 하려면 가격도 비싸고 구매하기위해 인터넷도 찾고 판매처도 찾는등 일들이 너무 많아 간단하게 해외직구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서요. 손전등 사양은 3800 루멘인데 너무 강하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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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DV300F] 니콘 D2X 시계 배터리 CR1616 알리에서 주문해서 교체하기
가지고 있는 D2X에 구매 할때 부터 CLOCK이라고 표시가 깜박 깜박 올라 와서 알아보니 시계 배터리가 다 되어서 그렇더라구요. 이게 카메라에는 큰 문제는 없지만 말 그대로 시간이 초기화가 되어 사진을 찍어도 2006년으로 나와서 순서가 뒤죽 박죽 이어서 곤란 했었는데 오프라인에서 어디서 구매하 할지도 모르고 가격도 많이 비쌀것 같아 알리에서 검색을 하니 아주 저렴한 가격에 무료 배송해서 1600원에 5개를 구매 하였습니다. 오늘 여자친구와 만나고 집에 오니 택배가 와 있더라구요. 정말 배송도 나쁘지 않고 5개가 왔더라구요. 개당 300원? 가격 D2X 배터리 단자를 열어 배터리를 빼면 보면 CR1616 캡을 열면 이렇게 배터리가 있고 이 배터리를 갈아주어니 이제 보면 CLOCK 표시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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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50 + 24-70N VR] 마운트레이션 음이온 제습함 ADX-120L 도착 및 개봉기
2달전에 제습함 하나가 더 필요해서 마운트레이션에서 공구를 진행해서 구매 했던 제습함이 2달만에 도착했습니다. 처음에는 2주만에 올줄 알았는데 언제 오나 ~ 언재 오나 ~ 언제 오나 ~ 하다가 드디어 도착했네요. 혹시 잘못되었나 싶어 인터넷에 있는 엠엘 컴퍼니에 전화를 했는데 친절하게 모두 응답해주셔서 오랜 기다림이었지만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제습함 얘기를 꺼내니 늦게 된 원인을 얘기 해주시더라구요. 친절하게 정말. 어제 전화를 해보니 오늘 받을 것 같다고 얘기를 했는데 잠깐 스터디를 마치고 집에 오니 도착을 했네요. 사이즈는 120리터를 구매 하였습니다. 평소에 있던 제품이 굿스굿 100리터제품인데 카메라 용품 및 시계 전자기기 들을 보관을 하다 보니 가득 차서 하나 더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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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50 + 50.4A + 24-70VR] 와치캣(watchcat) 리오스 1931 가죽 시계줄 구입
올해 일을 시작하면서 구입한 티쏘 시계입니다. 옆에 보이는 진한 갈색이 제가 예전에 사용하는 시게 줄인데요. 평소 메탈 시계를 착용하는 습관 때문에 늘 시계를 차고 있는데 가죽 줄을 사용하는 시계는 초등학생 때 엄마 회사 시계 이후로 처음이라 아무 생각 없이 착용을 했습니다. 그 결과... 이번 무더웠던 여름 아주 땀을 많이 흘리는 저는 가죽 시곗줄을 아무 생각 없이 착용하다가 8월 말쯤 줄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해서 도저히 착용할 수 없을 정도가 되어 ...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삭제버튼 단 한 번도 시곗줄을 바꾸어 본적도 그리고 바꿔야 된다고 생각을 해본 적도 없는 저는 고민 끝에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시계 전문 사이트인 http://www.watchcat.kr/ 울 알게 되고, 지인들이 추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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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00 + 50.4A] MB-D16 (니콘 D750 세로그립) 호환제품 MEIKE(메이케) 이제 안녕 ~ 정품을 쓰자 !!
D750을 들인건 작년 5월 말 이었습니다. 웨딩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D700의 고질적인 핫슈 문제로 고생하고 그리고 혹시나 모르는 카메라 먹통 (셔터박스고장)이 슬슬 겁나면서 그리고 1200만 화소의 아쉬움이 새로운 바디를 원하게 하였고 그래서 구매 하였던 D750 입니다. 저의 사진 스승이자 형님이 먼저 사용을 하시고 아주 좋다고 예찬을 하시면서 저도 자연스럽게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가격이 약 170 만원 정도 였던 걸로 기억하네요. 그래도 중고를 200에 구매 했던 D700을 생각하면 정말 카메라 가격이 착해 졌다고 느껴 지네요. 당장 구매를 하였지만 세로그립이 꼭 필요함을 뼈저리게 느끼면서 정품의 가격이 30만원을 넘던 시기에 ... 한푼이 아쉬운 저는 구매하기가 힘들어서 그당시 열풍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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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00 + 24-70VR] MB-D10 (니콘 D700 세로그립) 교체하기
2012년 여름 함께 처음로 DSLR을 D700 으로 시작한 저는 바로 MB-D10 세로그립을 중고로 같이 구매후 많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D700의 컷수가 15만컷을 넘어하가는 지금 세그립을 보니 정말 말이 아니었습니다. 셔터 버튼은 릴리즈가 잘 되지 않고 민감하게 바로 촬영이 되어지고 세월에 따른 스크레치도 정말 많이 일어 났네요. 그래서 새로운 녀석을 구매 하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D700 너무 전투형으로 키우는 바람에 고무그립은 지금 다 떨어지려고 하고( 센터에 가서 새로 붙일까 말까 정말 고민하고 있네요 ) 팔려면 지금 50만원도 못받을것 같고 살때는 200만원 넘게 주고 산 녀석인데 말이죠 ㅎㅎ 그러니 절대 팔지는 못할 것 같더라구요 :) 그래서 문제가 있는 부품을 천천히 교체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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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00 + 24-70VR] Nikon AF-DC-135mm 1:2 인물 렌즈 영입 135DC
드디어 135mm 니콘 렌즈를 구하였습니다. !!! 제가 가지고 싶었던 워너비 렌즈인 135mm 렌즈를 드더어 제 품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고민이 되기는 했지만 꼭 가지고 싶었던 렌즈를 그래도 좋은 가격에 데리고 올 수 있었습니다. 개인 적으로 그 날림 능력이 가장 좋다고 느껴지는 135mm 화각대의 조리개 2.0 을 가진 무서운 녀석 입니다. 요즘 모두 G렌즈 (초음파 모터) 가 계속 나오는데 아직도 리뉴얼 되지 않는 녀석 입니다. 그래서 매물 구하기가 좀 힘든 면도 많습니다. 상태도 굉장히 양호한 녀석을 가지고 왔네요. 니콘 마크와 DC 마크가 선명하게 보이네요 여기서 DC 란 ?! DEFOCUS IMAGE CONTROL 의 약자 입니다. 특유의 뽀샤시함과 날림이 또 뽀너스로 같이 있는데요, 잘쓸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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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50 + 24-70N] 대구 중앙로(동성로) KFC 보스버거 먹어보기!! 빠른솔직후기
오늘 영천에 면접?아닌 면접을 보고 ㅠㅠ 돌아오는 길에 네이버 인터넷에서 보스버거라고 갑자기 나오길래? 뭐지?! 하고 보았다가 카카오톡 플친 맺으면 단품세트를 콤보 세트로 공짜로 바꿔 준다는 광고를 보고 동대구역에서 내리자 마자 바로 시내 동성로에 있는 KFC에 가게 됩니다. 크리스마스이브(12월24일)이라서 그런지 지하철에는 전부 커플!! 깜짝놀랬네요. 혼자서 정장입고 있는데 묘하게 괴리감이들었습니다. 다행히 이른시각이라 그런지 KFC에는 손님이 없었고 카톡에 바코드를 보여주고 햄버거를 4,200원에 주문을 합니다!! 세트는 6,000원이 넘는데 플친 덕분에 저렴?한 가격에 KFC에 신재품 햄버거를 체험하게 됩니다. 곧장 포장을 하고 집으로 도착!! 하고 시식에 들어 갑니다. 사진은 정말 거대한 느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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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50 + 50.8G] 대구 서구 비산동 맛있는 만두 (왕만두&군만두)
원고개 시장에는 내가 좋아하는 만두가게가 있다. 가격은 각각 3000원 솔직히 왠만한 집은 모두 3500원이지만 이 곳은 아직 3000원이다. 시장 공사로 잠시 사라졌다가 다시 생겼는데 정말 일주일에 2번은 먹는 만두 같다. 원래 만두를 좋아 하지만 더 많이 가고 먹게 되는 이 만두집!! 너무 좋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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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00 + 24-70N] 동해 반점 간짜장(보통 : 4000원) 한그릇
예전에는 몰랐다. 간짜장과 그냥 짜장의 차이를, 나이가 한살 두살 먹어가면서 그 맛을 알게 되었다. 탕수육의 부먹 & 찍먹 과는 다르지만 이 간짜장의 많은 야채들과 함께 먹는 그 맛은 정말 맛있다. 가격이 많이 비쌀 줄 알았는데 4000원 이란 비교적 착한 가격으로 먹을 만했다. 중화요리를 잘 먹지는 않지만 한번씩 이렇게 먹고 싶은 날 이 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먹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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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00 + 24-70N] 광어회 + 새우구이 (저녁 후식?)
저녁을 먹고 방에 가려는데 갑자기 집에 어르신이 회가 드시고 싶다고 얘기를 해서 이렇게 회를 마트에서 공수해 왔습니다. 오랜만에 먹는회 ~ 안먹을려고 했는데 저도 모르게 앉아서 한점 두점 먹다보니... 계속 물론 술을 안먹고 있기 때문에 지금 오랜만에 탄산음료를 같이 :) 언젠가 제가 이렇게 작게나마 대접할 수 있게 열심히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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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저녁(081214) - 삼겹살
오랜만에 저녁에 집에서 밥을 먹는데 삼겹살을 구워 봅니다 두툼한 이 녀석을 후라이펜에 한번 달군 후에 전기 그릴에서 한번 더 익혀서 먹기로 합니다 노릇 노릇 그 특유의 색상이 나옴 가위로 자릅니다 그리고 이제 먹습니다 모두 즐거운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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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00 + 50.8G] 동촌유원지 앞 중국집 (짜장면 & 짬뽕 ) & 마치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좀 예전에 찍은 사진 입니다. 제 생일이 4월 말인데 아는 후배가 동촌 쪽에서 있길래 때마침 동촌역이라서 잠깐 들렀는데 저 책을 주더라구요. 사진집인데 센스있는 선물 선택에 깜짝 놀랬네요. 그래서 기분이다~ 해서 없는돈에 4500원짜리 짬뽕을 사줍니다!! 거금!!동촌유원지 쪽에는 여러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그냥 찾다가 왠지 면이 땡기 더라구요. 그래서 중국집으로 GOGO!!생각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가격이 비싸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그때 기억에는 한 7000원? 가까이 했던 것 같은데 역시 비쌋 던 것 같습니다. 뭐 책을 선물해줬으니 이정도는 해줘야 될 것 같고 !! 이제 음식 사진을 볼까요? 이야 저 많은 해물들!! 가격 값을 하는 거겠죠? 깔끔한 반찬들 보기에도 좋아 보입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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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ro1 + helios 44-2 + 렌즈터보2 mf 50.4] GATE No.2
GATE No.2 갑자기 생겨난 새로운 입구.. 본래 그곳은 큰 폐건물이 있었고 .. 도심에 어울리지 않던 그 폐건물은 이제 사라져 아파트가 세워지고 있다.GATE No.2 라는 문이 만들어 지고 수많은 자동차들이 왔다 갔다 하며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고 있다.. 옛날의 폐공장의 느낌은 이제 어디에서도 느낄수가 없다.. 시원 섭섭하네.. 내가 알던 곳은 GATE No.2가 아닌 스산한 기운이 나는 인적없는 중립지대 였는데.. 이제 그곳은 없어 지고 공사장이되고 이 공사장 또한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람들이 사는 아파트가 될 것이다. 시간은 지나간다 그리고 지나면 변화한다.. 변화하면 본래의 것은 잊혀진다, 아니 사라진다.. 사라진다.. 사라.. 오늘은 화창한 하늘이고 그 화창함 아래 많은 변화가 있다. 가림막..
2016.06.16 17:03 -
LUNA
Luna.. 나에게 그녀의 빛은 태양 보다 아름다운.. Remember, when i saw your a graceful light You are the most beautiful in the world..
2015.11.08 0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