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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된 건물 그리고 솔트레이크시티 가는길

    2014.02.25
  • Nikon D700 갑자기 그냥 노래 듣다가,

    2013.10.14
  • Nikon D700 GTA California in 요세미티

    2013.10.08
  • Nikon D700 요새미티공원 - 두손을 들어 하늘 위로

    2013.10.07
  • Nikon D700 요새미티공원에서 밥먹기

    2013.10.07
  • Nikon D700 - Before my house in Irvine

    2013.09.19
오래된 건물 그리고 솔트레이크시티 가는길

2012년 8월 중순 옐로우스톤을 가기위해 승합차를 몰고 프리웨이를 달렸습니다. 미국이 바닷가 주변으로 큰 도시가 형성이 되었듯이 중앙으로 갈수록 광활한 대지와 사막들로 가득했습니다. 거기에 보면 이렇게 버려진 집들도 정말 많이 있고 중간 중간에 장거리 여행객들을 위해 숙소나 그리고 마을이 형성이 되어있어 쉴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정말 사막 한 가운데 버려진 집이 있는데 어떻게 사람들이 저곳에서 살았을까 생각도 했습니다. 땅값이 도심지역 보다 저렴해서 그런지 이런 고급 주택들도 있는데 아마 가격은 엄청 비싸 보이지 않습니다. 식료품 사러 가려면 차를 타고 얼마나 가야될까요? 과연 이때 까지는 Salt Lake City까지 292 마일이 남았네요. 정말 멀어요 끝이 보이지 않은 길의 연속이 었습니다.

2014. 2. 25. 15:54
Nikon D700 갑자기 그냥 노래 듣다가,

그대를 잊는다는 건 지금의 나로선 좀 힘들 거 같아아무리 원망을 해도 어느새 흐르는 눈물 나도 모르게 그리워 그 목소리 보고 싶어 일어설 수도 없어시간은 잊으라 하는데 오히려 선명해진 얼굴 그 날은 그대 모습이 떠난다는 말을 하려던 것 같아초라한 나의 어깨에 차마 말을 못 했었나 봐 그랬나 봐 그리워 그 목소리 가끔은 힘들던 잔소리마저잔인한 이별이 있던 날 그 날조차 이젠 그리워 잘 지내라는 행복하라는 그 흔한 이별의 위로마저도 없이마지막 인사도 못했던 우리의 이별 나를 떠난 그 이유마저 그대가 두고 떠난 그대 인생의 절반은 나란 말이제는 잊어야 할텐데 오히려 선명해진 그 말여전히 선명한 목소리 임창정 노래를 듣다가 그 가사가 너무 전달이 잘 되어서 제 사진과 같이 올려 보았네요.

2013. 10. 14. 02:51
Nikon D700 GTA California in 요세미티

요즘 인기가 되고 있는 GTA 시리즈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진 정리를 하다가 1인칭 시점으로 찍은 사진이 있어 올려 봅니다. 공원 입구에서 들어가기 직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혼자 여행을 하는 저는 이렇게 자동차가 멈출 때 사진을 찍었습니다. 잘 보시면 속도계가 0입니다. 새벽에 요새미티가는 도중에 너무 졸리고 그래서 잠깐 잠을 자고 갔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출발 하는데 6월말 이었는데 정말 추운 날씨였습니다. 물론 오후에는 다시 더웠어요. 공원에 들어가면 기름 값이 엄청 비싸져서 미리 공원 밖에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었습니다. 카드는 신한 카드에 있는 것을 사용을 했어요. 이젠 기름 넣고 하는 것도 정말 쉽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떡 진 머리가 그대로 보입니다. 차 뒷자리에서 쪼그려 잤는데 정말 불편했..

2013. 10. 8. 01:11
Nikon D700 요새미티공원 - 두손을 들어 하늘 위로

여행 중에 삼각대 설치하고 이렇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시원 시원한 풍경이 아직도 눈에 아련합니다. 만약 그때 휴대폰이 고장 나지 않았다면 동영상도 찍을껀데 좀 많이 아쉽네요. 다음에 갈 때는 고프로를 들고 가야겠습니다. 이번 중간 고사가 끝나면 카메라 챙겨서 여행을 가볼까 합니다. 1박2일에서 2박3일 일정으로요. 그러니까 3주간 시험공부에 올인 할까 합니다. 힘들 때 마다 여행때 사진 보면서 화이팅!!

2013. 10. 7. 12:58
Nikon D700 요새미티공원에서 밥먹기

여행을 할 때 아침이 되면 어제 저녁에 압력솥으로 만든 밥에 이렇게 부르스터를 이용해서 작은 후라이펜에 스팸조금과 김치를 볶아 먹었습니다. 그리고 한국 마켓에서 미리 구매한 뜨거운 물만 넣으면 맛있는 국이 되는 인스턴트 국도 삿구요. 이렇게 아침 점심 저녁을 해결 해였습니다. 소시지를 좀 많이 샀으면 배곱을 때 많이 먹었을 것 같은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분명 그때 2덩어리 중에 2개 들고 가려고 했는데... 왜 한 덩어리만 챙겼는지 너무 아쉬웠어요 그때는 항상 사진을 찍을때는 삼각대를 이용 시간 타이머나 리모콘을 이용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2013. 10. 7. 02:51
Nikon D700 - Before my house in Irvine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짧으면 짧고 길면 긴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첫 단추가 잘못 끼워져서 마지막은 정말 좋지 못 했던 미국 생활이었지만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자신감과 앞으로 직업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진 것은 확실해졌습니다. 한국에서 좀 더 공부를 해서 더 다듬고 싶습니다. 좋든 싫든 이곳에서 1년이란 시간을 보냈습니다. 눈감고도 어디에 뭐가 있고 어떤 게 있는지 옆집에 누가 살고 앞집은 누구인지 어떤 집에 어떤 개를 기르는지까지 어림 짐작으로 알 수 있었던 그런 생활을 하고 왔습니다. 뭐랄까 급하게 왔고 이렇게 떠났지만 분명히 생활은 내 인생에서 좋든 싫든 하나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나는 이 생활을 좋았던 생활로 만들어야 할 의무가 있고 열심히 노력을 해야 합니다.

2013. 9. 19.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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