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건물 그리고 솔트레이크시티 가는길

2014. 2. 25. 15:54월캐남의 여행들/2012년도 08월 옐로우 스톤



2012년 8월 중순 옐로우스톤을 가기위해 승합차를 몰고 프리웨이를 달렸습니다. 미국이 바닷가 주변으로 큰 도시가 형성이 되었듯이 중앙으로 갈수록 광활한 대지와 사막들로 가득했습니다. 거기에 보면 이렇게 버려진 집들도 정말 많이 있고 중간 중간에 장거리 여행객들을 위해 숙소나 그리고 마을이 형성이 되어있어 쉴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정말 사막 한 가운데 버려진 집이 있는데 어떻게 사람들이 저곳에서 살았을까 생각도 했습니다.





땅값이 도심지역 보다 저렴해서 그런지 이런 고급 주택들도 있는데 아마 가격은 엄청 비싸 보이지 않습니다. 식료품 사러 가려면 차를 타고 얼마나 가야될까요? 과연





이때 까지는 Salt Lake City까지 292 마일이 남았네요. 정말 멀어요




끝이 보이지 않은 길의 연속이 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