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50 + 50.4A + 24-70VR] 와치캣(watchcat) 리오스 1931 가죽 시계줄 구입

2016. 9. 7. 17:54월캐남의 후기




올해 일을 시작하면서 구입한 티쏘 시계입니다. 옆에 보이는 진한 갈색이 제가 예전에 사용하는 시게 줄인데요. 평소 메탈 시계를 착용하는 습관 때문에 늘 시계를 차고 있는데 가죽 줄을 사용하는 시계는 초등학생 때 엄마 회사 시계 이후로 처음이라 아무 생각 없이 착용을 했습니다.


그 결과... 이번 무더웠던 여름 아주 땀을 많이 흘리는 저는 가죽 시곗줄을 아무 생각 없이 착용하다가 8월 말쯤 줄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해서 도저히 착용할 수 없을 정도가 되어 ...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삭제버튼 단 한 번도 시곗줄을 바꾸어 본적도 그리고 바꿔야 된다고 생각을 해본 적도 없는 저는 고민 끝에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시계 전문 사이트인


http://www.watchcat.kr/ 울 알게 되고, 지인들이 추천하는 리오스 시곗줄을 찾게 됩니다.





리오스1931 올란도 디버클, 루이지애나 3.5 - 꼬냑 (색상) 


이번에 시곗줄을 사면서 알게 된 점은 시곗줄의 너비가 모두 같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착용하는 시계는 밴드 사이즈가 20mm인 것을 알게 되었고 그에 알맞은 줄을 구입을 하였습니다.




같이 구입을 한 버클에는 리오스라고 각인이 되어 있어 더욱더 일체감이 느껴지네요





20대 초반부터 사용하던 ck 메탈 시계가 있는데 줄이 끊어져서 사용을 못하는데 메탈 줄을 구입을 하여서 직접 줄을 교체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