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지막 학기를 위해서 기숙사에 들어 왔습니다. 짐이 많이 않아서 큰 캐리어로 2번 정도 날랐네요. 그중에서 다시 입지 않는 옷들이나 물품을 가지고 다시 돌아갈 생각입니다. 짐을 정말 필요한 것만 가지고 있고 싶네요 이번에는.. 수업도 많이 안 들을려고 마음 먹고 있어서요.학교 앞에는 많은 치킨 집이 있습니다. 대학가라서 가격대로 저렴 한 편이고 가격에 비해 양도 정말 많은 편 이기도 하고요. 집에 있을때 그가격에 저 치킨 생각하지도 못하겠네요. 정말 가격대비 맛? 양은 대학교 앞 치킨 집이 진리 같습니다. 갑자기 걸려온 친구의 문자 "저녁 치맥 콜?" -> 아 맥주는 곤란해! -> "그럼 치콜?" -> "그래 그러자" 이렇게 이야기는 시작이 되었고 진행이 되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짐을 다 정리를 ..

오늘 대구 북구 도서관을 가다가 대구 지하철 3호선을 발견 했습니다. 너무 생각 하지도 못했던 순간 발견한 터라 렌즈와 카메라를 결착 시키는 시간 동안 지나가는 바람에 괜찮은 샷을 찍지는 못했네요. 시범운행 한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실제로 본 건 처음이네요. 북구 쪽에서 일하시는 분에게 물어 보니 원래는 올해 하반기에 개통이 목표였지만 아무래도 힘들 것 같다고 하는데, 아마 내년 상반기 여름쯤에 개통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저기 열차는 기관사가 없이 무인으로 운영되는 열차라고 하네요.

어제 삼성전자 스토어에서 스토어 오픈 1주년 기념 이벤트로 전자기기 세일을 실시 하였는데 그중에서 핫딜인 스마트폰 충전기가 나왔다. 그것도 2A 짜리로 말이다. 가격은 정가 15000원에 DC를 해서 8000원 거기에 다가 배송비 무료!! 그리고 이벤트 코드를 입력하면 10%세일을 더 해서 이 충전기를 7200원에 판매하는 엄청난 가격이 나왔다. 배송비 무료라는게 엄청난 이득이었다. 우연하게 SLR클럽 자유게시판을 보는데 어떤 분 께서 갑자기 링크와 글을 올리셨는데 보자 마자 아!! 이거다 싶어서 2개를 구매하게 되었다. 다른 친구들에게도 추천을 했지만 별 관심이 없었고 하지만 이 상품은 이른 오후에 조기 품절이 되었다. 한 사람당 5개씩 구매를 할 수 있었는데 금방 동이 나고 말았다. 인터넷 최저가 보..

얼마전에 제가 주력으로 쓰면서 하나밖에 없는 이어폰인 클립쉬 x10 이 단선이 되었습니다. 미국가기 2달 전 쯤에? 1달 전? 구매를 했으니까 약 2012년 부터 사용하였던 이어폰이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한쪽이 안들리는 거에요. 알고 고니 연결하는 부위가 단선이 되어서 그렇게 되었더라구요. 이어폰을 달고 지낸 건 아니지만 있다가 없으니까 정말 불편하더라구요.서울에 얼마전에 갔지만 이어폰 수리 된 후기들 보니까 전부 엉성하게 되어 있고, 물론 유명한 곳은 괜찮기는 하더라구요. 그때 제가 갑자기 떠오른 곳이 있어요. 예전에 중고장터에서 어느 분께서 v-moda 이어폰을 판매 하셨는데 직접 튜닝 까지 하시는 모델이었는데 소리도 좋고 가격도 좋았었거든요. 그때의 기억을 떠올라서 (처음에는 v-moda 이름도 ..

MEIKE910 플래시 2개를 이용하여서 프로필 사진을 촬영 해 보았습니다. 오늘 처음 촬영을 해서 미숙한 부분이 많고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도 많이 있네요. 앞으로 시간 날 때마다 틈틈히 연습을 해볼까 합니다. 플래시 삼각대로 새로 하나 사야겠네요. 이 촬영을 마치고 2달만에 머리를 정리 했습니다. 평소 공부도 잘 안되고 해서 기분 전환 차에 이렇게 사진을 찍고 머리를 정리하니 다시 새로운 마음이 드는 것 같습니다. 공부에 더욱 정념 하도록 !!

오늘도 어느 곳에 매달리고 있는 후치코 !! 정말 매달리는거 보면 대단 하네요 !! 여전히 저 플래시에 매달려 있네요 영차 영차 !! 밖으로 나가고 싶은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