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00 + 50.8G] 대구대학교에서 맛있는 치킨! 크리스피 치킨을 야식으로 만나 봤네요
2014. 9. 1. 14:34ㆍ월캐남의 일상
이제 마지막 학기를 위해서 기숙사에 들어 왔습니다. 짐이 많이 않아서 큰 캐리어로 2번 정도 날랐네요. 그중에서 다시 입지 않는 옷들이나 물품을 가지고 다시 돌아갈 생각입니다. 짐을 정말 필요한 것만 가지고 있고 싶네요 이번에는.. 수업도 많이 안 들을려고 마음 먹고 있어서요.
학교 앞에는 많은 치킨 집이 있습니다. 대학가라서 가격대로 저렴 한 편이고 가격에 비해 양도 정말 많은 편 이기도 하고요. 집에 있을때 그가격에 저 치킨 생각하지도 못하겠네요. 정말 가격대비 맛? 양은 대학교 앞 치킨 집이 진리 같습니다.
갑자기 걸려온 친구의 문자 "저녁 치맥 콜?" -> 아 맥주는 곤란해! -> "그럼 치콜?" -> "그래 그러자"
이렇게 이야기는 시작이 되었고 진행이 되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짐을 다 정리를 하니 시간은 어느새 9시30분 그때서야 늦은 저녁?겸 야식을 먹게 된 거죠.
저기 노릇노릇한 크리스피 보이시나요?
속도도 빠른 편이고 매장에서 직접 가져가면 1000원을 DC해줘서 기다렸다가 먹었네요. 콜라는 없기에 옆에 마트에서 1.5리터 코카콜라로 똭!! 샀구요.
저걸 이렇게 2명 이서 아주 그냥 다 먹었네요.
"와~~ 치킨 이다 치킨 !!"
"얼마나 남았을 까나 ~~!"
"다 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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