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3분의 1정도?는 다 먹어 보았을 허니버터칩을 드디어 먹게 되었습니다. 구매는 주초에 마트에 갔다가 박스 속에 있는 것을 발견히고 이게 왜 여기에 있는거지? 하는 생각으로 집어 들어서 이거 그 유명한 그 과자 맞아요?라고 확인 한뒤 2봉지를 구입을 하였습니다. (한봉지는 고모 주고) 가격이 3000원이어서 2봉지 이상을 사기에는 좀 부담 스러운 가격이었습니다. 그래도 지금 생각하면 좀 사둘껄? 하고 후회도 드는... 뭐 이상한 과자입니다. 사람들이 맛은 솔직히 별로다~ 라고 얘기들을 하시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깜짝 놀랬네요. 왜 인기가 있는지 알 수 있는 맛? 솔직히 과자를 거의 먹지 않아서 이렇게 돈주고 과자를 사먹는 것도 오랜만 인 것 같네요.

12월 말쯤 외장하드를 운반하다가 실수로 땅에 내동댕이 쳐서 1TB 정도의 사진정보들이 한순간에 모두 날아 갔습니다. 그때는 백업을 생각했지만 하드공간도 없고 그냥 나중에 해야지 하는 마음에 백업도 하지 않았는데 이런 대참사가 일어 났고 지금 그 하드는 그대로 봉인 시켜 놓았습니다. 후에 돈이 생기면 복업 업체에 가서 돈이 얼마가 되던 간에 복구를 시켜 볼까 합니다. 지금은 돈도 없고... 돈보다 더 중요한 사진이 그곳에 있긴 하지만 아무튼 그 이후로 하드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어제 CF카드에 데이터를 백업 하는 과정에 외장하드에 복사를 하니 파일이 자꾸 깨지는 것을 보고 12월의 기억이 나면서 그동안 미뤄 왔었던 하드독과 하드디스크를 그자리에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돈이 없지만 돈 아끼려다..

오늘 새벽 1시에 밖이 너무 소란스럽고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길에 밖으로 나가보니 화재가 났었다. 깨지는 유리소리와 싸이렌 소리에 고요하였던 동네가 소란스러워 지고 긴급해졌다. 다행히 빠른 진화를 한 대구소방서 대원들 덕분에? 큰 피해는 없었던 것 같다. 옥상에서 보니 연기가 자욱하고 잿가루가 하늘을 날라 다니고 있었다. 집 근처에서 일어난 사고 이지만 그래도 아무런 피해 없이 끝났는지 대원들은 정리를 하고 있었고 경찰은 화재 원인을 파악 하는 것 같았다.

얼마전 애누리 닷컴에서 실시한 체허만에 당첨이 되어 평소 좀 신경쓰였던 연구실에서 실험중이나 기타 상황에서 휴대폰을 만지지 않아도 메시지 및 각종 모든 것들을 할 수 있는 무인트에서 나온 카카독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정육면체 아담한 사이즈의 포장으로 이렇에 깔끔한 디자인으로 택배가 왔는데요? 저도 보자 마자 반가운 나머지 바로 개봉기를 올려 봅니다. 박스를 개봉하자마자 보이는 "키보드로 즐기는 톡!" 정말 색다른데요? 특징들이 깔끔한 UI로 정렬이 되어 있네요. 잘 보면 USB MEMORY도 있네요. 아주 흥미로운 점 인데요 ^^ 잘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순하게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 하는게 아닌 좀 더 편한 기능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설명서에 적혀 있는 문구 입니다 (출처 : 무인트 홈페이지)..

운동을 해서 이제 살을 뺴야겠다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자꾸만 늘어나는 볼살과 !! 잡다한 살들 !! 모두다 !! 빼주겠어 !! 27일 졸업 전까지 !! 물론 공부에 지장 없이 하루에 1시간씩 조깅 및 달리기로 어떻게 해볼려고 합니다. 늘 해야지 ~ 해야지 ~ 라고 생각했는데 여기 블로그에 적어 놓고 확실하게 해야겠어요. 오늘은 2월 10일 이니까 2월 20일에 사진을 한번더 올릴께요. 아마 똑 같을 것 같은 느낌이 ㅎㅎ 오늘 촬영한 사진 입니다. 대구 창조경제단지 촬영에 아르바이트 갔다가 이렇게 찍어 봤어요. 볼 살이 아주 그냥 ㅎㅎ

솔직히 재능 기부라고 해도 미천한 사진 기술 밖에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더 추가해서 천사 같은 아이들을 도와주고 싶습니다. 어릴적 동생이 많이 아팠는데 Make a wish에서 동생에게 소원을 말하라고 했고 동생은 가족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가족은 이 재단을 통해서 동생 소원인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수학여행으로 빠르게만 다닌 여행이 아닌 느긋하고 여유롭게 많은 것을 즐기고 그리고 그곳에서 택시로 또 재단을 후원하는 기사님을 통해서 많은 좋은 풍경과 추억들을 만들수 있었습니다. 얼마전 센프란시스코에서 배트키즈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백혈병과 싸우고 있는 어린 천사의 소원인 배트맨이 되어 악당들로 부터 도시와 시민을 보호 하고 싶어 하는 소년에게 Make a wish가 소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