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00 + 24-70N] 기회가 된다면 Make a wish에서 재능을 기부 하고 싶습니다.

2015. 1. 31. 18:47월캐남의 일상


솔직히 재능 기부라고 해도 미천한 사진 기술 밖에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더 추가해서 천사 같은 아이들을 도와주고 싶습니다. 어릴적 동생이 많이 아팠는데 Make a wish에서 동생에게 소원을 말하라고 했고 동생은 가족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가족은 이 재단을 통해서 동생 소원인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수학여행으로 빠르게만 다닌 여행이 아닌 느긋하고 여유롭게 많은 것을 즐기고 그리고 그곳에서 택시로 또 재단을 후원하는 기사님을 통해서 많은 좋은 풍경과 추억들을 만들수 있었습니다. 얼마전 센프란시스코에서 배트키즈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백혈병과 싸우고 있는 어린 천사의 소원인 배트맨이 되어 악당들로 부터 도시와 시민을 보호 하고 싶어 하는 소년에게 Make a wish가 소원을 이뤄 준 것 입니다. 

저는 올바른 사람은 아닙니다. 아직 직업도 없습니다. 그치만 직업이 생기고 30대가 되기 전에 아니 되고 난 후 꼭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동생의 행복했던 그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