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진으로 인사 드립니다 ^^ 앞으로도 사진은 쭈욱 올라 옵니다

일본에서 다시 공수해온 후치코들? 입니다. 지인이 구해준건데 제가 직접 사려고 하니 전부 이상한 후치코 밖에 없어서 사지를 못했었는데 지인이 이렇게나 많이 구해 줬어요. 너무 고맙게...왜 근데 제가 사려고 할때는 전부 이상한 후치코 밖에 없었는지... 아무튼 이렇게 식구가 더 늘었어요

2015. 01. 11 ~ 2015. 01. 19 8박 9일간의 일본 Tokyo 여행 이제 곧 그 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1월 11일 ~ 1월 19일 일본 도쿄로 약 8박 9일간의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간간히 스냅을 찍을 목적으로 X20을 들이게 되었는데 정말 그 크기가 작네요. 옛날에 아주 옛날 이었는데 올림푸스 작은 디카... 약 그때가 2008년이었으니까 무려 6년전에 작은 디카를 쓴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이런 디카를 쓰게 되는거 같습니다. JPEG 색상이 워낙에 훌륭해서 후지를 들이고 싶었는데 여행 경비로 인해서 돈이 풍족 하지 않아서 원래 사고 싶었던 렌즈 교환식 카메라가 아닌 이 일체형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당분간은 이 카메라로 연습을 많이 한 다음에 한 올 중순쯤에 다른 카메라로 서브를 바꿀 것 같아요. 솔직히 한 두시간 만져본 결과로는 아직 익숙하지 않네요. 그리고 작은 센서로 인해서 화질이 낮..

얼굴에 살이 정말 많이 올랐고... 뱃살도 기하급수적으로 팽창하고 있는 겨울이고 그리고 지금 입니다. 저도 역대 최고 몸무게를 갱신 하는듯한 조짐 까지 보이고 있어 조심스럽네요. 추워서 운동을 하기 힘들어 하는데 식욕은 어느때보다 왕성하고... 걱정입니다... 옛날 사진을 볼때마다 느끼는거 같아요. 4KG 만 빼면 예전 몸무게 인데... 다시 도전을 해볼까 합니다.

오늘 판다큐브님과 함께 대명동 계대 플레시 동조 테스트겸 촬영을 다녀 왔습니다. 제가 정말 미숙 했지만 역시 능숙한 솜씨로 사진을 촬영을 해주시는데 정말 끝내주네요. 많은 걸 배울 수 있었고 오늘 정말 재미있는 촬영 이었습니다. 사진들은 다음에 한번에 올리도록 할께요. 오랜만에 사진을 찍으면서 재미를 느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