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KG에 육박하는 카메라를 들고 D700 + 50.4A 항상 들고 다니는데 혹시라도 한 장면을 놓치지 않을까 싶어서 이런 생각에 항상 가지고 다니는거 같아요. 하루에 찍는 사진은 작으면 5장 ? 정도 인데 말이죠아침에 스쿨버스를 놓치면 항상 걸어서 가는 북비산네거리 처음에는 잘 모르지만 이제는 신호등 시간 부터 언제 불이 들어 온다? 까지 외울 정도 인거 같아요 (그만큼 지각이...? 설마 하지만 아닙니다!) 아트렌즈를 들이고 나서 부터 정말 사진찍는 재미와 맛이 생겼다고 할까요? 늘 하루하루가 재미있네요 대구역에서 내려서 지하철을 가기전에 지나는 골목길 입니다. 아침에는 적막이 흐르는 곳이지만 저녁에는 정말 사람이 붐비는 돈이 넘치는 거리랄까요? 아침에 볕이 따듯하게 내리는 가을 입니다. 이제 슬슬..

시간이 지나 어느덧 10월 중순이 다가오고 았네요 어느덧.. 벌써.. 오랜만에 가을이어서 잠깐 제 사진을 올려 봐요

오늘도 하루는 옵니다. 오랜만에 10시에 일어나서 늦잠을 잤는데 집을 나가려고 하는데 이렇게 2층 계단에 햇살이 내려 오네요. 굳이 옥상에 가지 않아도 이렇게 일반 건조가 되니 ~ 세균 들아 안녕 ~ 이렇게 시간이 흐르네요. 오늘은 어떤 일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 내일은? 그 다음은? 오늘도 하루는 지나가고 누군가에게는 따스한 사랑이, 또 누군가에게는 희망찬 내일이, 또 누군가에게는 행복이 가득한 그리고 똑 같지 않은 세상이 되고.. 나도 언젠가는..

새벽녘 보이는 진주성.. 그냥 흘러가는 하루일까..

너무 꿍하고 변화 없이 시간만 축내는데 다시 화이팅하고 힘내야겠습니다. 더 열정적으로!! 그럼 잊혀지지 않을까요?

약 한달 조금 전에 주문한 휴대폰 케이스가 오늘 배송이 왔습니다. 그전에 사용하였던 케이스는 정말 오래되었던 케이스인데 제가 배터리 커버를 분실해서 그냥 그동안 써왔던 건데 이번에 너무 엉망인것 같아 제가 자주 이용하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한번 구매를 시도해보았습니다. 역시나 겔럭시S3 휴대폰 케이스가 있었고 계속 검색하다가 이 케이스가 가장 깔끔하고 마음에 들어서 구매를 시도를 해보았고 역시나 마음에 들었네요. 색상은 아이폰 골드 색상이랑 같은 걸로 구매를 하였는데 색상도 좋네요. 혹시나 사이즈가 다르면 어떡하지라고 걱정했는데 어쩜 이렇게 딱 채결이 되는지 기분이 좋더라구요. 방긋!! 아래에 충전 포트 양옆에 보이는 나사가 고정 나사인데 정말 작아요. 잃어 버릴까봐(잃어버리기 딱 좋은 작은 크기의 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