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건너 뛰고 낮잠을 오랜만에 잤는데... 일어나니 7시... 이것 저것 하다가 보니 시간은 11시~ 요즘 대구는 치맥축제?로 인해서 북적북적하는데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이 동네에도 이번에 시장에 어떤 구역을 치킨집이나 호프집으로 바꾸었는데 그곳에서 작게 축제를 한다고 들어서 슬리퍼를 신고 편하게 산책을 나갔네요. 얼마나 사람들이 많고 북적 거리는지 조용한 이 동네에 오랜만에 들어 보는 소리 ~집에 그냥 가려니 갑자기 출출해서 마트에 들렸다가 오?! 싸네?! 이것 저것 주워 담다가 이만큼이나 담았네요. 오자 마자 폴워커의 유작인 Fast and Furious 7를 감상하면서 크래미랑 건빵 한봉지를 먹고 ~늦은 이시간 까지 안자고 이러고 있는데 ~ Fast and Furious를 영화관에서 못보고 오늘..

오늘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가다가 뒤적 뒤적 거리는 호랑이 무늬 고양이 발견 ~ !! 과연 그는 뭘 하고 있었던 걸까요?!가서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저기 지금 그곳에서 뭘 하고 있는 건가요?!"" ... " "응?"" ... " 어느순간 멀뚱히 쳐다보는 고양이씨 꼭 저 표정은 " 뭘 봐유 !! " 하는 듯한 표정으로 심히 심기가 불편한듯 쳐다 보고 있는데요?! "불만있냐옹!!" 절대 눈싸움에 지지 않고 계속 멀뚱히 쳐다 보는 고양이군 결국 그 자리에 주저 앉아 미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매일 보는 그 길 뭔가 여유로운 일요일 12시 오늘도 환하게 웃는 수지 누구를 그렇게 바라볼까? 점심은 만두 !! 내가 보이는데 어디에 있을까요? 열심히 살찌우는 중 그냥 가기 아쉬워 한잔에 이야기 에유... 어떤 사람이 좋아 하는 탑 나는 너가 밉다 탑아 형이 사준는 술 한잔에 치즈 피자 맛있게 호로록 집에 오니 내가 좋아하는 감자 대령이요 ~ 오늘 부터 리셋한다

아무도 없는 그 곳엔 따스한 빛이 내리고... 아무도 없는 그곳엔 스산한 바람이 불어온다... 아무도 다니지 않는 그 곳엔 적막감이 있고... 아무도 지나지 지나지 않는 그곳엔 어둠이 있네... 아무도 지나지 않는 그곳엔 먼지가 있고... 아무도 보지 않는 그곳엔 뿌연 서리가 차있네...

지마켓에서 보조배터리를 구매를 하였습니다. 뭐 핫하다는 샤오미 배터리 인데요. 크기도 괜찮고 무엇보다 가격이 정말 좋죠? 어제 지마켓에서 구매하고 오늘 집에 오니 이렇게 있더라구요. 원래는 사려고 생각안했는데 이번에 아는 동생이 미국에 교환학생을 가는데 너무 준비 할께 많아 보이길래 하나 선물 해주려고 삿어요. 저는 WHITE 동생은 PINK 근데 PINK가 더 땡기는데 역시 남자는 핑크 일까요?! 이렇게 실리콘 케이스를 장착 하는건데 솔직히 말하면 흰색도 무난한것 같아요. 근데 검정색 실리콘 케이스는 별로 일 것 같아요. 왠지 오랜지 색상도 좋을 것 같아요. 나중에 캠필 가거나 자주 나갈때는 하나더 살까 생각중인데 그때는 오렌지 색을 사야겠어요. 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구성품이 있구요. 충전선은 안주는..

살이 점점 차올라서 얼굴에 살이 오른게 보이네요. 운동을 다시 시작 할까 합니다. 그치만 운동 할 곳이 마땅 하지도 않고 어떡해야 될지 ...학교 졸업하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잠깐 보러 나갔을때 이렇게 사진을 담아 주었네요 오랜만에 찍혀 보는 사진 인것 같은데 살 좀 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