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00 + 50.4A] 따스한 햇살

2015. 10. 9. 13:35월캐남의 일상



오늘도 하루는 옵니다. 


오랜만에 10시에 일어나서 늦잠을 잤는데 집을 나가려고 하는데 이렇게 2층 계단에 햇살이 내려 오네요.


굳이 옥상에 가지 않아도 이렇게 일반 건조가 되니 ~ 세균 들아 안녕 ~ 


이렇게 시간이 흐르네요.





오늘은 어떤 일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 내일은? 그 다음은?






오늘도 하루는 지나가고 누군가에게는 따스한 사랑이, 또 누군가에게는 희망찬 내일이, 또 누군가에게는 행복이 가득한 그리고 똑 같지 않은 세상이 되고.. 나도 언젠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