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현영이가 친구들을 모아서 이렇게 하루 당일치기 이지만 산청 거림 계곡에 여행을 오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챙겨서 왔습니다. 현영이 태완이 지홍이 그리고 저 이렇게 4명이서 계곡으로 갔습니다. 먹을 것 잔득 들고서 말이죠 ^^... 고등학교 이후로 처음 이렇게 여행을 가는 거랍니다. 물론 그전에 가야지 가야지 라고 많이 말했는데 실제로 가게 된건 건 이번이 처음 입니다. 정말 현영이가 고생을 많이 했어요. 저도 저때 갑작스런 이별로 많이 힘들어 했었는데 말이죠 ^^ 고마운 친구에요. 지못미 사진들이 정말 많아요~ 그치만 순수하게 필터링한 사진들 입니다. 아직 물을 발견 하기 전에 들뜬 표정들 입니다. 드디어 물을 발견하고 이렇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물론 사진가가 저 혼자라 이렇게 저를 제외 하고 찍었..

아침 비행기로 미국을 떠나 한국으로 가는 날 입니다. 정말 미국에 있을때 저의 소중한 친구가 되어준 MIKA와 SEIKO 너무 고마워요. SEIKO는 저보다 나이가 많은 누나인데도 정말 친구처럼 느껴 졌고 MIKA는 저보다 나이가 어리지만 친구 그 이상으로 느껴 졌습니다. 마음씨도 다 좋고. MIKA는 겉으로 보면 정말 이쁜여자애인데 성격은 남자 스럽달까? ^^!! 하지만 정말 매력있어요. 귀여운 면도 많고 SEIKO는 처음에 너무 좋았어요. 진짜 이렇게 상냥한 사람 정말 못만날꺼 같을 정도에요. 마지막에 저를 위해 파티도 열어 주고 너무 고마웠어요.언젠가는 다시 만날수 있겠죠?

미국에서 만난 형님 형님 가족입니다. 어린 애기는 수진이이구요. 어찌나 예쁘고 얼마나 귀여운지 말도 못하겠어요. 누나는 지금은 출산을 하셔서 이제 가족이 4명이 되었어요. 정말 형님이랑 누나랑 보면 너무 너무 보기가 좋아서 어서 좋은 직장 만들고 결혼 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이떄는 제가 미국에 있을때 이제 한국으로 간다고 만들어준 식사였는데 너무 고마웠어요. 학원 선생님이었던 우리 론형님 항상 재밋게 수업을 해주시고 정말 즐겁고 신나는 미국생활을 할 수 있게 해준 고마운 형 입니다.

일년전에 찍은 옐로우스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그때는 별로 였는데 지금 보니 또 풋풋하네요.

1년 만에 와보는 진주 시내... 이름이 대안동인가? 건물들은 모두 그대로 이고 역시 1년 사이 변하는건 없는거 같다. 몇살때 부터 살았는지는 모르지만 이 아파트가 처음 생길때 부터 살았었던 아파트 눈 감고도 집에 갈 수 있다. ^^ 시내 안쪽은 정말 놀랬다. 분명 저곳에 어떤 건물이나 뭐가 있었는데 사라지고 개방형이 되어 시내가 더욱더 넓어 진 느낌이다. 이 곳도 차가 다니지 않아 이렇게 street에 광고판들이 진열이 되어있다. 생각보다 타일 색상과 design이 신선하다. 물론 깨끗하기까지 하다. 비가 자주와서 그런지 이렇게 우산들이 밖에서 주인을 기다린다. 뭔가 친근한 영화 광고판들... 뭐랄까 정말 복잡한 느낌이다. 길을 걸을때 차를 주의 하여야 되고... 좀 위험해 보이는 길들이다. 진주도 따..

오쇼를 보기전 받은 팜플렛입니다. 마지막은 티켓과 함께 티켓 케이스를 찍은 사진 입니다. 일요일 저녁 7시30분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데스벨리에서 돌아오자마자 급하게 샤워를 하고 (호텔 체크인 해서 들어온 시간이 6시가 조금 넘어서 였습니다.) 간단하게 물을 챙겨먹고 THE QUAD 호텔을 나온게 7시쯤이고 도착해서 벨라지오 호텔에서 티켓을 받은시간이 7시20분 정도 입니다.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프린트 한것과 여권을 챙기고 혹시 몰라서 카드도 챙겨 갔습니다. 다행히 모든 것들이 착착 돌아 갔고, 정말 다신 못볼 이 공연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라스베가스를 이번이 4번째 이지만 이렇게 공연을 본건 처음입니다. Q 형님과 데스벨라를 뜻깊게 보냈고, 라스베가스에서 두번 다시 못볼꺼 같은 이 공연도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