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D700 진주 시내

2013. 7. 19. 13:55월캐남의 여행들/071813 진주시내



1년 만에 와보는 진주 시내... 이름이 대안동인가? 건물들은 모두 그대로 이고 역시 1년 사이 변하는건 없는거 같다.



몇살때 부터 살았는지는 모르지만 이 아파트가 처음 생길때 부터 살았었던 아파트 눈 감고도 집에 갈 수 있다. ^^






시내 안쪽은 정말 놀랬다. 분명 저곳에 어떤 건물이나 뭐가 있었는데 사라지고 개방형이 되어 시내가 더욱더 넓어 진 느낌이다.



이 곳도 차가 다니지 않아 이렇게 street에 광고판들이 진열이 되어있다. 생각보다 타일 색상과 design이 신선하다. 물론 깨끗하기까지 하다.



비가 자주와서 그런지 이렇게 우산들이 밖에서 주인을 기다린다.




뭔가 친근한 영화 광고판들... 







뭐랄까 정말 복잡한 느낌이다. 길을 걸을때 차를 주의 하여야 되고... 좀 위험해 보이는 길들이다.



진주도 따로 주차타워를 만들어서 이곳이 차가 주차되어 거리를 왕래하는 시민들의 행로를 방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좁은 길에 이렇게 차가 주차 되어 있고 차들이 항상 왕래를 하게 되면... 정말 불편하다. 작은 Downtown이니 만큼 차없는 거리를 좀 더 많이 늘렸으면 좋겠다.



진주에서 정말 보기 드물게 벽에 스티븐 잡스 초상화를 그려 놓았다. 새하얀 벽과 어울리는 그림 같다. 그치만 바로 옆에 Galaxy S4는 정말 아이러니 하다.


Steve Jobs next to Samsung Galaxy S4... what a that kinds combination?



looks like cubic structure... i like that kinds structure design. 



수지 청순 하고 이뻐... 예전 모델 권상우 보다 정말... 좋음... 앞으로 쭉 여성 모델이 하길...



공포의 주차단속 요원들...










더운날 정말 ... 정말 한국은 습하고 더워요.









한복은 정말 정말 너무 색이 곱고 이쁜거 같아요. 나중에 결혼하면... 아내 한태 정말 이쁜 한복 사주고 싶어요. 나는... 멋진 한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