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show 팜플렛 - 라스베가스 오쇼 CIRQUE DU SOLEIL

2013. 5. 3. 12:55월캐남의 여행들/042213~042313 라스베가스 with Q















오쇼를 보기전 받은 팜플렛입니다.







마지막은 티켓과 함께 티켓 케이스를 찍은 사진 입니다. 


일요일 저녁 7시30분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데스벨리에서 돌아오자마자 급하게 샤워를 하고 (호텔 체크인 해서 들어온 시간이 6시가 조금 넘어서 였습니다.) 간단하게 물을 챙겨먹고 THE QUAD 호텔을 나온게 7시쯤이고 도착해서 벨라지오 호텔에서 티켓을 받은시간이 7시20분 정도 입니다.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프린트 한것과 여권을 챙기고 혹시 몰라서 카드도 챙겨 갔습니다. 다행히 모든 것들이 착착 돌아 갔고, 정말 다신 못볼 이 공연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라스베가스를 이번이 4번째 이지만 이렇게 공연을 본건 처음입니다. Q 형님과 데스벨라를 뜻깊게 보냈고, 라스베가스에서 두번 다시 못볼꺼 같은 이 공연도 같이 감탄을 하며 봤습니다. 


결론은 정말 여건이 된다면 꼭 이 공연을 꼭 보셨으면 한다는 겁니다. 솔직히 100달러가 넘는 이 공연이 부담이 가는건 사실인데, 정말 보고 난 뒤의 느낌은 정말 한 번은 이렇게 공연을 보는 것도 좋은 거 같습니다.  


만약에 만약에 나중에 다시 오게 된다면 KA 쇼를 보고 싶네요. 그치만 O쇼 정말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