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 거림 계곡 여행

우리 현영이가 친구들을 모아서 이렇게 하루 당일치기 이지만 산청 거림 계곡에 여행을 오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챙겨서 왔습니다. 현영이 태완이 지홍이 그리고 저 이렇게 4명이서 계곡으로 갔습니다. 먹을 것 잔득 들고서 말이죠 ^^... 고등학교 이후로 처음 이렇게 여행을 가는 거랍니다. 물론 그전에 가야지 가야지 라고 많이 말했는데 실제로 가게 된건 건 이번이 처음 입니다. 정말 현영이가 고생을 많이 했어요. 저도 저때 갑작스런 이별로 많이 힘들어 했었는데 말이죠 ^^ 고마운 친구에요.

지못미 사진들이 정말 많아요~ 그치만 순수하게 필터링한 사진들 입니다. 아직 물을 발견 하기 전에 들뜬 표정들 입니다.

드디어 물을 발견하고 이렇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물론 사진가가 저 혼자라 이렇게 저를 제외 하고 찍었습니다.

태완이의 독사진!!

저의 독사진!!

지홍이의 독사진!!

현영이의 독사진!!

앞으로 올린 사진들이 많이 있는데 이번에는 이정도로 할께요. 문제는 이여행때 사진기에 물이 튀겼는데 저는 아무렇게 생각 안했다가... 지금 카메라가 고장이 났어요, 수리비가 얼마나 들지 너무너무 걱정이 됩니다. 절대로 카메라는 물 가까이 에도 가져 가지 마세요 절대로!! 절대 입니다. 비오는 날에도 절대 금지 입니다. 너무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