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lywood China theater에 다녀 왔습니다. 얼마전에 한국인 배우 핸드 프린팅을 했다고 들었는데 그 프린팅은 어디에 있는지 도통 찾을 수가 없내요. 혹시 아시는분 계셔요? 가다가 불미 스러운 일이있어 엄청 좋다가 말미에 기분을 망쳐 버린 헐리우드 였지만 뭐 수업료라고 생각 하려구요.

Meetup 에서 IRVINE 근교에 있는 사진 무료 강좌가 있길래 다녀왔습니다.솔직히 여기서 동호회 같은 것을 못 찾겠더라구요. 무료강의 이긴 하지만 한번 밖에 못갈 꺼 같아요. 아무래도 이분은 영업을 하셔야 하기 때문에 meetup을 통해 무료 강의를 한뒤 그 다음 수업을 들을 수 있게 얘기를 하시거든요.물론 한국도 같습니다. 일종의 재능 기부가 아닌 강좌를 위한 맛보기 강좌죠.그래도 제가 알던 카메라 상식들을 영어로 설명을 들이니 정말 재밋었습니다. 가격이 상당히 비싸더라구요.7번 수업 듣는데 40만원... 한번 수업에 2시간씩 총 14시간에 40만원이라니 돈없는 학생은 이야... 하면서 본답니다... ㅎㅎ CEO 이자 Photographger인 세미씨한국에 2~3년 전에 다녀왔다고 하더라구요. 연..

뒤에 수많은 새들이 날아가는게 보이시나요? 새때문에 찍은 사진인데 정작 새들은 점으로만 보이네요 ^^ 비를 피해 있던 아주머니와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카메라를 보신줄 알았던 아주머니가 저를 보며 신기하듯이 보고 있어요.아주머니 이름이 정말 이쁘시던데 꽃이름 같았는데 까먹었네요. 비를 맞으며 이 건물까지 오게 되었는데 이렇게 사진을 찍었습니다.옷 젖은거 보이시죠? ㅎㅎ 저기 제가 주문한 피쉬 타코가 나왔내요. 저만한게 무려 Tax를 포함 $4.27 입니다. 제 생일이랑 같은 가격에 저도 모르게 기억이 되는 가격입니다.정말 미국은 외식이 비쌉니다. 샘과 함께 점심을 먹었던 가게에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저기 타악기인데 이름을 까먹었내요 잼베??? 아 뭐죠? 슈퍼스타K에서 조문근이 치던거였는데. 어느 ..

차음 이곳을 찾지 못하여 곤란했었는데 다행이 이 길을 찾아서 아무런 탈 없이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이런 물줄기만 해도 수십번 왔다갔다 하면서 신발이 젖고 또 건너고 젖고 등산화가 아니라서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그리고 작대기가 정말 필요 할꺼 같더라구요. 왜 등산을 할때 지팡이를 쓰는가 그랬는데 오늘 완전히 이해 했습니다. 선인장과 식물 이라는데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네요.이 식물이 나중에 자라면 중앙에서 뭔가 자라올라서 꽃을 열고 씨앗을 열어 결국 생을 마무리 하더라구요. 시작은 아침이었는데 원래 처음 Baldy에 도착 했을때 7시 정도 였는데 다른 POINT로 가는 바람에 10시 부터 출발을 하였습니다.그래도 산속이라 그런지 김이 모락 모락 올라오더라구요. 사진에 잘 안잡혀서 아쉬웠습니다. 푸르른 잔디..

Mountain Baldy에 가려고 올라 갔지만 쌓인 눈 때문에 이렇게 결국 도중에 내려오게 되었습니다.거기다 후륜 구동인 제네시스라 더더더 힘든 오르막 이었습니다. 많은 차들이 이 POINT에서 돌리거나 snow 체인을 감아서 다시 올라갑니다. 근데 저 당시 제 차림이 거의 봄에 산책가는 복장이라 오히려 눈으로 취소가 된게 너무 좋았습니다.다음에 갈때는 좀더 확실하게 복장을 준비하고 양말과 신발을 준비해야 겠습니다.

어제 토욜일이었죠.San Gabriel Wildness 에 Bear Creek Trail에 다녀 왔습니다.처음에는 발디에 가려고 했는데 눈이 너무 와서 차에 Snow 체인도 없어서 결국 가지 못했습니다. 날씨가 너무나도 좋았는데요. 한국에선 볼수 없는 Trail 이라서 더욱 신기 했었습니다. 뭐랄까 봄~ 여름 ~ 가을 ~ 겨울을 함축한듯한 코스 였는데요.수십번 개울을 건너 다니고 제가 신발을 등산화가 아닌 일반 신발을 신어서 물에 젖고 양말도 따로 준비 못해서 그대로 다니고 정말 뭐랄까 준비를 못했지만 정말 재밋게 어른들의 도움으로 재밌게 Trail을 끝마 칠 수 있었습니다. 워낙 좋은 장소가 많아 여러번 올릴 생각 입니다. 한 2번 정도 말이죠.^^마지막 사진은 같은 팀은 아니지만 재밋는 멕시코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