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D700 50.8 0324 Irvine 일상
수십번은 왔다 갔다 했던 길 입니다. 저 길의 끝은 공원과 South lake 가 있어서 자주 가는 곳입니다. 집에서 자전거 타고 3분정도 걸리는 거리여서 가깝고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솔직히 보기 힘든 크기의 나무들이 가로수로 쓰이고 있는 IRVINE 입니다. 심지어 저녁에 자전거를 타고 가다 보면 피톤치드? 향이 날때도 간혹 있습니다. 집으로 연결 되는 도로 이기에 자동차가 많이 다니지 않아 아주 안전하고 조용하고 한적한 곳입니다. 가끔 가슴이 답답하고 걷고 싶을때 그냥 저 길을 따라 걸으면 너무 좋습니다. 지금 지내고 있는 Irvine 집들 입니다. 대부분 저런 목조 건물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미국에 목조건물이 많은데 그 이유는 주변에서 쉽게 나무를 구할수 있고 날씨가 흐리지 않고 1년 365일중 대..
2013. 3. 25.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