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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21. 13:11월캐남의 여행들/U.S.A Story



미국 와서 저의 발이 되어준 고마운 자전거 입니다. 이녀석은 1달 전쯤에 새로 구입을 했어요 중고 장터를 통해서 무려 $100 밖에 안되는 가격에 바로 집근처에 사는 부부 에게서 인도 해왔는데 정말 좋네요. 어떻게 이 자전건 저 가격에 들고 온건지... 크래그 리스트에서 하루 죙일 잠수탄 보람이 있더라구요. 정말 맘에 드는 자전거에요.



집에서 나오면 Freeway next to hall 을 통해서 갑니다. 이곳은 자전거 사람만 이용이 가능해서 저녁에도 안심하고 이용을 해요.






아까 그 입구에서 나오게 되면 이렇게 큰 부지가 나오는데 미국은 어딜가나 이렇게 잔디가 깔려있어서 너무 좋네요. 아 미국은 아니고 특히 이 City of Irvine이 좀 잘 사는 동네라서 미관까지 끝내 주는거 같습니다. 조만간에 자전거 끌고 LA에 가볼껀데 거기랑 얼마나 어떻게 다른지 한번 보여 드릴께요.



어딜가나 시원시원하게 뚫려 있는 도로망 입니다. 정말 끝내줘요. 막히는걸 볼수가 없어요.



우리나라는 단층식으로 된 상점이 없자나요. 미국은 이렇게 대부분 1~2 층 정도의 단층 상점들이에요. 간판도 뭐랄까 심플하게 저렇게 붙여 놓았네요. 그러나 가격은 어마어마 해서 엄두를 못내는 곳이에요. 



이용실 입니다. 저 문양은 한국과 너무 비슷하네요. 누가 봐도 영어를 모르는 사람이 봐도 저긴... 머리 깍는 곳이야!! 하는걸 알수가 있네요.



얼마전까지 4일간...만 일했었던 고기 집입니다. 장사가 너무 안되서 결국 쉬게 되었는데요. 가격이 좀 비싼 레스토랑이에요. 



잔디로 모든 곳이 되어 있어서 이렇게 홍보하는 간판 또한 잔디에 저렇게 심어서 광고를 해요. 여기에 있다가 우리나라가면 잔디 안보여서 섭할꺼 같아요.




어딜가나 저렇게 큰 성조기들이 잔뜩한 미국입니다. 국기 사랑이 엄청나죠.



어딜가든 저렇게 큰 나무들이 도로를 감싸고 있고,



저렇게 예쁜 모양의 가게들도 있고.




심시티 모습과 거의 흡사한 건축물들도 상당히 많이 있네요.



잔디가 그립고 하늘이 그리워 질꺼 같은 미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