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사진이고 그림은 그림 마음은 마음

2013. 3. 21. 07:18월캐남의 여행들/U.S.A Story



언젠가 부터 사진이 사진이 아니게 된거 같은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Cameras cannot never teach the use of Cameras.


사진은 생각하고 찍는 걸까요. 먼저 찍고 생각이 가는 걸까요.

필름 카메라와는 달리 DSLR을 사용하면서 생각이 

First think and take a picture 에서 First take a picture and think 로 바뀌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헬라 클레이 토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Much learning  does not teach understanding. 


즉 많은 공부가 지식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는거죠. 사진도 백날 책으로 보고 하는거 보다 마음에서 느끼는 사진을 찍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언젠가 부터 무의미 하게 셔터를 낭비한거 같은 생각이 많이 드네요.


Though no one can go back and make s brand new start.

anyone can start from now and make a brand new ending.


과거로 돌아 갈수 없어요. 지금 부터 새로운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겁니다. 공부든 사랑이든 모든것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