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을 담고 싶어~~ 내 손가락은 그져 셔터를 누를뿐

2012. 1. 18. 21:35월캐남의 여행들/필름사진 x-300

안녕하세요^^ 월캐남 입니다. 이제 곧 설이 다가 오지요? 얼마 안남았어요 벌써 1월이 중간이 넘었네요... 이야... 정말 빠르다 빨러^^ 순식간에 지나간거 같지 않아요? 

얼마 전 이었어요 몇일 전이죠 저번주 토요일에 학교에서 집으로 가다가 환승할때 버스에서 내렸는데 하늘 색이 이야... 노오란 빛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주변에 높은 건물을 찾아 올라갔죠^^ 식당이 있길래 옥상에 허락도 안맞고 바로 올라가고 그래도 낮은거 같아서 물탱크 쪽에 한번더 올라가서 사진을 찍었어네요... 아... 조금 높고 렌즈가 광각렌즈 였다면 더 멋진 사진이 담았을꺼 같은데 좀 아쉽기도 한데 그래도 살짝 노오란 빛이 보이지 않나요? ㅋ 전기줄이 좀 걸리지만 ㅋ  혹시 저기 오른쪽에 점 같은게 있자나요 오른쪽 아래ㅋ 그게 뭔지 아시는분 ㅋ 아마 맞추기 정말 힘들껍니다.

점이 뭘까요~~?
오늘도 이렇게 질문을 남기고 갑니다.
-골목 사진가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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