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00] 기숙사에서 삼성 VS 기아 140605 경기 관람기
2014. 6. 6. 01:26ㆍ월캐남의 일상
시간은 어느덧 저녁 10시가 넘어서 11시가 되었고 경기는 임창용의 볼론세입으로 알 수 없는 미궁으로 빠져갔습니다. 저는 24-70N과 스트로보 연습으로 야구경기를 관람하는 친구를 상대로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이길것 같은 경기는 다시 역전! 또 다시 동점을 반복하던 경기는 결국은 삼성읜 1점차로 패하면서 끝이 났는데 정말 아쉬운 경기라고 할까요? 당연히 끝날 줄 알았는데 아쉽게 진 것 같습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경기를 지켜보는 친구
셀카도 찍어 봅니다.
끝난 경기가 아쉽게만 느껴지네요. 잘 했는데 투수의 제구력으로 놓쳐서 더 그런것 같아요. 임창용 선수는 총 6경기 중에서 5경기 나와서 두번 블론했는데 다른 팀들에 공략이 가능한 마무리라는 말이 들릴까봐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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