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주변 카페] 요즘 자주 가는 카페 청춘 입니다. (D700)

2014. 3. 8. 11:18월캐남의 음식



밖에 부터 정말 특이한 디자인의 카페가 보이는데요. 예전에 술집 아사미가 있던 곳에 이렇게 청춘이라는 독특한 카페가 생겼습니다. 외관은 컨테이너 느낌이 나는 뭐랄까 도시에 적인 느낌과 외적인 느낌이 묘하게 어울리는 특이한 디자인에 먼저 발낄이 갑니다.



얼마전에 개업한 카페여서 이렇게 화환이 있네요. 그리고 문은 정말 특이하게 청춘 오픈~ 이라고 2중문이지만 이렇게 센스있게 배치를 한게 돋보입니다. 청춘 저 이름이 마음에 드네요.



테이블에는 이렇게 청춘이라고 글이 적혀 있고 그리고 또 좋은 점은 사람이 앉았을떄 그 간격이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아 대화 하기에 정말 편하고 좋았습니다.



이곳이 카운터 인데 이렇게 여러 종류의 음료가 있고 이곳은 칵테일도 판매 하고 있네요.



천장은 뻥 뚫려 갑갑함이 없고 특이하게 미러볼을 배치 해두어 역시 자칫 무료 해질 수 도 있는 저 곳을 이렇게 재미 있게 표현을 한게 독특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 카페답게 카페 한쪽에는 디자인 소품을 판매 및 전시를 하고 있어 그동안 대구대 앞에서 보지 못했던 카페 구성이었습니다.



중앙에는 레몬이 들어간 얼음 물과 시럽이 있네요.




아까 말했듯이 칵테일이 있어 이렇게 직접 만드는 것을 볼 수 있고 대화가 가능한 구조여서 다음에 여유가 된다면 한잔 마시고 싶네요.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 하시고 다음에 또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