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야식] 저녁을 못먹어서... 그냥 이렇게 먹었어요
2014. 3. 1. 23:03ㆍ월캐남의 음식
저녁에 운동을 하는 바람에 밥먹을 시간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치킨을 먹고 싶은 마음이 정말 하는 끝까지 갔었는 겨우 겨우 참아서 편의점에 가서 훈제란이랑 딸기 우유를 사왔습니다. 라면은 부셔 먹을려고 친구한태 달라고 했어요.
훈제란이 정말 먹음직 스러웠는데요. 특이한게 소금이 없더라구요. 우유랑 같이 먹어서 그런지 잘 넘어 갔습니다.
노릇 노릇하게 잘 익었네요. 아 마지막에 라면을 부셔 먹은건 정말... 실수네요... 그치만 너무 배가...곱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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