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학생 신분인데 숙모께서 예전에 젊을때 사용을 하셧던 카메라를 선물을 받아서 SLR에 입문을 하였고 조리개를 바꿔 가면서 사진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내가 조리개를 조절하고 셔속을 달리하면서 사진의 분위기는 달라지고 내가 원하는 초점을 맞추면 내가 원하는 사진이 나오는 것에 신기하기 까지 햇습니다. 이 묘한 사진의 세계에 빠져들면서 블로그를 하게 되었고 간간히 제가 작업 하던 것들을 올렸습니다. 연구실 생활로 인해(컴퓨터가 연구실에만 있어요.. 자취방에는 없어요) 블로그 관리를 하면 눈치를 받던 터라... 마음 편히 하지 못해 자주 사진을 못올리면서 이렇게 멀어져 가더라구요. 그치만 사진에 대한 생각은 여전 했습니다. 올해 5월 부터 생각을 하면서 주말 마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모았..

문밖 저 넘어에는 뭐가 있을까요? 항상 색다른 일들이 일어나고 다양한 상황이 벌어지는 저 문밖... 오늘은 누군가와 얘기를 하고 또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고 지나치고 또 스쳐가겟죠 언제나 변화하는 저 문 밖으로 오늘도 전 나갑니다.

기차 여행은 아니지만 김천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찍은 사진 입니다. 움직이는 열차에 찍은 사진인데 다행히 제가 원하는 포인트에 잘 나왔네요. 대구 기차 여행을 해보고 싶네요. 아직까지 필름이 5롤이 남았는데 어서 멋진 사진을 찍고 싶네요. 자리에서 바라본 세상인데요 ~~ 노을이 지려고 하네요. 기차는 움직여도 흔들림이 없어서 그 편안안 느낌이 너무 좋아요. 짧은 기차 여행입니다... 다음엔 강원도에 가보고 싶네요 ~~ -골목 사진가 Son-

온 하늘을 뒤덮을... 노을을 바라 보며-골목사진가 Son-

저녁 늦게 약속이 있어서 저녁을 간단하게 먹고 얘기도 할겸 주변에 카페에 들어 갔습니다. 솔직히 한잔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날씨도 싸늘 하고 그래서 주변에 얘기 할 곳이 충분 하지 않더라구요 . 물론 제가 ... 사는 거였습니다. 다른 커피 전문점들 중에서 뭐 어떻하가다 여기로 왔는데 분위기 좋더라구요. 사진기가 있어 이렇게 사진도 찍내요 유리에 이렇게 이쁘게 그림을 그렸는데 어찌나 이쁘던지 저도 모르게 찍었내요 ㅋ 주인장의 솜씨일려나요? (아저씨던데... 예술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ㅋ... 아무튼 이쁜 그림이네요 귀여워요 저 이쁜 그림에 저런 낙서를 ㅎㅎ... 뭐 실내가 대부분 낙서? 인듯한 느낌이지만 이질감이 안들어서 좋더라구요. 따뜻한 느낌이 너무 맘에 듭니다. "바 보" 카페에서 오늘 처럼 추운날..

노을이 지려고 하는 순간을 포착 해보았습니다. 이쁜 붉은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학교가 평야이기 때문에 넓은 하늘을 볼수가 있어서 좋은거 같네요. 앞으로 더 좋은 느낌있는 사진을 만들어 보고 싶네요. -골목 사진가 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