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잠잠 했습니다.

2012. 8. 11. 12:37월캐남의 여행들/U.S.A Story

가난한 학생 신분인데 숙모께서 예전에 젊을때 사용을 하셧던 카메라를 선물을 받아서 SLR에 입문을 하였고 조리개를 바꿔 가면서 사진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내가 조리개를 조절하고 셔속을 달리하면서 사진의 분위기는 달라지고 내가 원하는 초점을 맞추면 내가 원하는 사진이 나오는 것에 신기하기 까지 햇습니다.


이 묘한 사진의 세계에 빠져들면서 블로그를 하게 되었고 간간히 제가 작업 하던 것들을 올렸습니다. 

연구실  생활로 인해(컴퓨터가 연구실에만 있어요.. 자취방에는 없어요) 블로그 관리를 하면 눈치를 받던 터라... 마음 편히 하지 못해 자주 사진을 못올리면서 이렇게 멀어져 가더라구요.


그치만 사진에 대한 생각은 여전 했습니다.  


올해 5월 부터 생각을 하면서 주말 마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모았고 DSLR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렌즈는 솔직히 좋은 렌즈가  없내요. 바디에 욕심을 부렸고. 갑자기 잡힌 8월 미국 어학연수로 인해 더이상의 돈도 모으지 못해 급하게 렌즈 구성을 마치고 미국으로 왓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되는 골목사진가 Son 이 되어 볼까 합니다. 

골목이 없어서 뭔가 아쉽긴 한데 뭐 스트릿 이라고 하죠


자 다시 시작합니다. 니콘 D-700 과 함께하는 사진 에세이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