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vine blue lake

2012. 8. 11. 14:05월캐남의 여행들/U.S.A Story

어제 저녁에 카메라랑 삼각대랑 물병을 챙겨서 걸어서 산책을 하러 갔습니다. 야경을 찍어 보려구요. 뭐랄까 미국이다 보니 한국과는 다른 모습이 많이 있는데요? 



여긴 초등학교 건물입니다. 거리와 어울리는 건물이 보기 좋고 저녁이면 이렇게 은은한 불 빛이 끝내주네요



호수를 건너는 다리인데 정말 이쁩니다.



동네 주민을 위한 테니스 코트인데 그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간간히 있기는 한데 저녁이 되면 거리는 한산해집니다.

-골목 사진가 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