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가는 뱅기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2012. 8. 11. 15:28월캐남의 여행들/U.S.A Story

잠실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까지 아주시원하게 갔습니다. 그런데 표 수속이랑 한다고 정신이 없어 집에 놔두고 온것들도 있어어요... 김을 꼭 사오라고 했는데 김을 못 챙겼내요... 흑흑...




짐 검사랑 도장을 받으면 이렇게 안을 들어 올 수 있습니다... 면세점... 이라고 하죠... 저는 뭐 뱅기 타러 가기 바쁜 나머니 어서 종종 걸음으로 지나 갑니다.



뱅기를 타기 위해 공항순환 철도를 탑니다.




때마침 도착을 해서 바로 탓내요

 


이제 표에 적힌 게이트를 찾아서 따라 갑니다.



대형 스크린에서 내 뱅기 한번 확인 하고!!



124 도착



이제 막 수속을 시작해서 사람들이 들어 가고 있내요.



저기 보이네요 제가 센프란시스코 까지 타고 가야되는 뱅기가 



저기에서 사람들이 짐 검사를 받는데... 저기는 에어컨이 안나와서 어찌나 덥던지...



워킹하면서 



역시 이코노미는 좌석이 좁아요... 데일랑 말랑이더라구요... 수납공간은 당연히 없구요...



예전에 일본 경유해서 미국가는 JAL은 좌석마다 모니터가 있던데 이 UA는 중앙이랑 측면 쪽에 영상이 나오더라구요... 별로 인거 같애요...

특히... 잠을 자려고 할때 눈이 너무 부시내요... 안대랑 슬리퍼는 필수!! 

그리고 안그래도 35도가 넘는 더위인데 이 비행기가 준비가 아직 덜 된 상태에서 준비를 해서 비행기 안이 찜질방인줄 알았어요... 어찌나 덥던지... 기장이랑 승무원이 계속 미안하다고 방송을 하는데 정말 더웠어요. 한시간 정도 지나서 시원해지더라구요.



2009년 마지막 비행이후 3년만에 기내식을 보내요. 



소고기밥이랑 치킨 중 치킨을 했는데 딱 저 은박지를 열자마자 아!!! 미국냄새?? 아 무튼 그런 향이 느껴 졌어요.



나중에 미국에 도착을 하면 입국심사를 해야되는데 그걸 작성하면서 승무원에게 음료수를 부탁을 했는데 얼음은 정말 센스 있는거 같아요.

아 탄산 안먹으려고 했는데... 얼음보고 바로... 




비행기 꼬리 부분에 제가 있었는데 뒤에 공간에서 한번 찍어 보았어요. 3 4 3 좌석 배치 였내요 마지막은 좁아서 그런지 2 자리 씩이내요


JAL기가 더 좋았는데 뭐랄까 인천에서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라 그런지 한국음성으로 알려줘서 편했어요... 돌아 갈땐 영어가 편해야 되는데 걱정이내요 ㅎㅎ

-골목 사진가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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