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00 + 24-70VR] 2016년의 가을이 지나가고 있는 대구의 거리들
2016. 11. 22. 17:31ㆍ월캐남의 일상
이른 아침 버스를 타고 대구 동부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아침까지만 해도 비가 내리고 있었는데 지금은 안개가 자욱하네요.
안개 때문인지 은행잎의 노란빛이 더욱 도드라져 보이네요
오후 5시가 지나면 꽉 막히는 이곳 또한 지금은 조용하네요
지금 부터 단풍을 감상해 볼까요?
아래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이곳은 정말 좋은 포인트
택시가 서지 않는 승강장
이곳은 어디 일까요?
집으로 가는 이곳은 역시 아름드리 은행나무들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네요
다리를 건너며 바라 보는 이 풍경은 1년 전이 떠오릅니다.
지금 사진을 찍는 종수씨와 같이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담너머에서도 이 아름다움은 가려지지 않네요
하루를 담아 보았습니다.
'월캐남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X-pro1 + 렌즈터보2 M42 helios 44-2] 대구 동성로의 가을 그 마지막 (0) | 2016.12.08 |
---|---|
[X-pro1 + 렌즈터보2 M42 helios 44-2] 대구 앞산은 크리스마스 준비중?! 잠깐 데이트 (0) | 2016.12.07 |
[D750 + 80-200D] 거제 고현의 야경 (2) | 2016.10.12 |
[X-pro1 + 렌즈터보2 pentacon 29mm 2.8] 거제 고현에서 진주가는 길 (시외버스) (2) | 2016.08.03 |
[X-pro1 + 렌즈터보2 pentacon 29mm 2.8] 거제 시청 가는 길 (빨래 말리기 좋은날) (1) | 2016.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