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ro1 + 렌즈터보2 pentacon 29mm 2.8] 거제 고현에서 진주가는 길 (시외버스)

2016. 8. 3. 08:48월캐남의 일상



고현 시외버스 터미널 입니다. 제가 태어나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거 같네요, 매주 2번씩 가니까 :)





대구가는 버스는 미리 예매를 해야지 타고 갈 수 있다는걸 배우게 되었고... 진주 버스는 미리 줄을 서있어야 된다는 것도 배웠네요





자주 먹던 봉구스 밥버거 .. 요즘은 뭔가 질려서 잘 안먹는거 같은데 고현 버스터미널 밥버거가 가장 좋은거 같아요. 다른곳은 밥 90% 소스? 10%





휴가 철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북적북적





갔다가 또 와요,,,





드디어 에어컨 가동 !! 저번주 까지만 해도 선풍기만 이었는데





컬러풀 진주 버스 등장 !! 





친구구와 점심을 먹기 위해 이마트 에플센터로 걸어 가던중에 찍어본 모습인데 공원화 사업으로 건물들을 철거 하다 보니 횡해지고 있는데 그 뒤 모습이 정말 궁금하네요





SJ 안경원 


친구가 SJ 안경원이 Super Junior 뜻이 아니냐며 했었던 ... ㅋㅋ 





벌써 단풍이 오는건가요?







진주성 ~




오늘... 굉장히 후덥지근 하네요 남도 양산을 !! 쓰고 싶네요




필군을 만나서 이마트에 들어 갔다가 갑자기 외친


피자 피자 피자 !! 


결국 이렇게 마음이 통해서 미스터 피자로 오게 됩니다 !! 







미스터피자는 한 8년 만에 오는 것 같네요. 대구 동성로 점에 있는 그곳 


진주는 처음이구요... 남자끼리다 보니 피자집 대신 고기집을 자주가는 상남자 들이죠 ㅎㅎ






그리고 명문팸을 만나기로 했던  ~ 


경상대에 가니 이렇게 산이 있네요 


아파트 산





경상대 정문에 보면 있는 곳 인데 괜찮네요





낮에는 너무 너무 더워서 필군 사진이 하나도 없었는데 이제 해가 지니... 사진을 찍내요 





어떤 휴대폰이 제꺼 일까요?!





이렇게 고기를 먹었습니다 !! 





둘쩃날 이제 다시 대구로 가네요





늘 바라 보는 우리 동네





예전에는 구멍가게도 있고 각종 가게들이었는데 그치만 변하지 않는 동신반점 ~ 


정말 많이 시켜 먹었는데.. 말이죠 ㅎ





어릴떄 항상 갔었던 태진 문구 


정말 추억이 있는 곳이에요


요즘도 군것질을 하곤 하는데  또 가고 싶네요





이번에 같이 가져간 x-pro1 덕분에 사진들이 많이 있네요. 


여름에는 무거운 dslr 보다는 가벼운 카메라가 역시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