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00 + 50.4A] 쌀쌀한 아침의 공기 ~ 대구대학교 가는길

2015. 10. 29. 10:52월캐남의 일상


아침의 공기가 많이 차가워 졌네요. 그래도 역시 허당 답게 아침에 항상 시간을 딱 맞춰 나오는 그런 습관 때문에 항상 통근버스에 아슬아슬하게.. 빠른 걸음으로 가서 추울 수가 없는 것 같네요.



이곳은 한창 보도블럭 공사로 눈코뜰새 없이 정말 바쁜것 같아요. 좀 오래 되기는 했지만 새로운 보도블럭으로 바꾸더라구요. 




학교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고등학교 같은데 아침에 항상 보면 이렇게 바쁩니다. 시간이 7시 50분 쯤이니까 등교로 바쁠때네요.



요즘들어서 이렇게 스쿨버스를 타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아요. 내일을 꼭 !! 집에서 7시 25분에 나와야지!!라고 생각 하고 또 생각 할 꺼에요. 좀 느긋 한 마음로 사진두 한두장 찍고 가고 싶은데.. 항상 늦으니..



달리고 달려 버스는 경산 톨게이트에 도착을 하네요




그냥 학교 가는데 엘란트라?! 엑셀?! 아무튼 정말 옛날 OLD CAR가 이곳에 주차가 되어있더라구요. 정말 자동차에 애정이 많으신분 같아요.



무수한 단풍은 이제 떨어져 낙엽이 되었고 으스스한 바람이 불어 오네요





지금은 2학기 11월을 향해가는 겨울 이제 투표시즌이군요. 









가을 가을 .. 시험은... 12월05일.. 공부는?? 에여.. 큰일.. 정리나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