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10. 20:39ㆍ월캐남의 후기
미국에 있을때 사진을 찍을때 리모컨이 필요해서 이베이에서 뒤지다가 발견 했었던 이 리모컨, 미국에서 구매해서 받아보니 아니?! 제품에 한글이 적혀 있다!! 그렇다 바로 그 제품이 한국에서 만든 제품이었던 것이다. SMDV란 회사에서... 깜짝놀랬다
정말 이 리모컨과 여행을 다니면서 많은 사진과 그리고 멋진 사진을 함께 했다. 한국에 와서도 많이 촬영했는데 2달전? 친구가 야경을 찍자고 해서 나갔다가 분명히 D700과 잘 채결 했다고 생각을 했는데 도중에 카메라 들고 이동시에 땅에 떨어져서 결국 찾지를 못하였다. 그때 분명이 땅에 무엇인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는데 그때 한번 둘러 보면서 찾아 보았다면 이 리시버를 찾았을 껀데 그냥 무심하게 지나 갔다가 저녁을 먹고 나서 리시버가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굉장히 허탈했던 기억이 난다.
얼마 전에 앞산에 야경?(등산?)을 촬영하러 갔을때 셀카로 사진을 찍으려고 삼각대랑 다 연결했는데 리모컨이 없어서 굉장히 불편했었고 초점도 잘 맞지 않는 것을 느껴서 결국 하나 사야 겠다고 다시 마음먹게 되었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까 최저가가 6만원에 형성이 되어서 사기가 정말 부담스러웠는데 리모컨은 있으니까 혹시나 해서 SMDV에 전화를 하니 현금으로 구매를 하면 풀 셋에서 리모컨을 제외하고 4만원에 해주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배송지를 지금 일하는 곳으로 하고 주문을 했습니다. (전화 상으로)
배송비 포함해서 4만원에 구매했습니다. 물론 비싸다면 정말 비싸지만 뭐 리모컨만 있어서 썩히느니 리시버를 다시 구매해서 사진을 찍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을 해서 구매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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