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00 + 50.8G] 동촌유원지 앞 중국집 (짜장면 & 짬뽕 ) & 마치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2014. 7. 9. 00:59월캐남의 음식

좀 예전에 찍은 사진 입니다. 제 생일이 4월 말인데 아는 후배가 동촌 쪽에서 있길래 때마침 동촌역이라서 잠깐 들렀는데 저 책을 주더라구요. 사진집인데 센스있는 선물 선택에 깜짝 놀랬네요. 그래서 기분이다~ 해서 없는돈에 4500원짜리 짬뽕을 사줍니다!! 거금!!

동촌유원지 쪽에는 여러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그냥 찾다가 왠지 면이 땡기 더라구요. 그래서 중국집으로 GOGO!!

생각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가격이 비싸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그때 기억에는 한 7000원? 가까이 했던 것 같은데 역시 비쌋 던 것 같습니다. 뭐 책을 선물해줬으니 이정도는 해줘야 될 것 같고 !! 

이제 음식 사진을 볼까요?


이야 저 많은 해물들!! 가격 값을 하는 거겠죠? 깔끔한 반찬들 보기에도 좋아 보입니다.!! 다음에 데이트 코스라도 좋을 것 같아요.

짜장면도 깔끔하게 진짜 먹음직스럽게 주는데 지금 이 사진을 보니 또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