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300 필름카메라] 과거로의 여행 커피 카페

벌써 몇 년전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한 3년 전인거 같습니다. 2년 전인가? 그때 잠깐 김천에 가야될 일이 있어서 갔는데 그때 카페에서 찍었던 사진이네요. 얼굴이 좀 샤프 한거 같은데 지금은 통통 해졌네요.

솔직히 카페를 많이 안갈때 였는데 그때 가서 찍었던 사진 입니다. 다빈치 커피 전문점~ 필름 카메라 들고 그 어우둔 카페에서 사진을 찍을 생각을 다하다니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

벽 그리고 창문에 이렇게 낚서도 많이 그려져 있네요. 

필름 사진이라면 좀 있다는 이렇게 빛이 많아 져서 다 타버린 사진들 ~ 정말 작품을 찍고 싶은게 아니라면 이렇게 태우는 사진도 정말 재밋는거 같아요. 다시 필름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