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전화 부스

2012. 1. 7. 01:31월캐남의 여행들/필름사진 x-300

특유의 금속 느낌이 물신한 공중 전화 부스를 찍어 보았다. 어두운 밤이지만 자체 광으로 인해서 빛이 은은하게 잘 분산이 되었다. 이떄 사진을 찍을떄 시간이 새벽 6시 쯤이 었던 걸로 기억을하고 있다. 

우리가 지금은 거의 사용을 하지 않는 공중전화기 예전에 정말 많이 사용 했던 전화기이다. 외국에 계신 어머니와 통화를 하려면 슈퍼에 가서 공중 전화카드를 사서 썻던 공중 전화기 지금은 초등학생 심지어 유치원생들도 가지고있는 휴대전화 떄문에 공중 전화기는 이제 사용을 거의 하지 않는 전화기 이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서 공중전화기의 수가 많이 줄어 들기도 하지만 그 기능도 다양화 되었다. 교통카드를 이용하여서 전화를 할수 있고 문자도 보낼수 있는 기능이 있고 다양한 기능들을 가진 공중전화기가 등장을 하였는데 그래도 이젠 서서히 사라지는 추세이다. 

오늘도 이렇게 아침은 밝아 온다.
-골목 사진가 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