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숲

2012. 1. 7. 00:53월캐남의 여행들/필름사진 x-300

따스한 느낌이 많이 드는 사진인거 같네요 그때는 아무 생각없이 손이 가는대로 막 찍고 했는데 지금 보니 느낌이 따스하게 잘 표현된 사진 처럼 느껴 진다. 앞에 있는 대나무에 초첨을 맞추고 뒤에를 날리게 되었는데 아웃 포커싱이 크게 된걸 보니 렌즈 개방을 크게 하고 (조리개를 열었다)  셔속은 잘 모르겟다  아마 자동으로 맞춘것 같다. 

저번 여명 사진을 찍은 이후로 (그떄 사진을 찍었을떄 붉은 색상이 잘표현이 되지 않고 날아가 있다. ) 그 이후로 사진을 찍을떄 한번 고민을 해볼까 생각을 하게되었고 렌즈의 조리개와 셔속들을 고민들을 해보고 공부를 해보게 되었다. 군대에 있을떄 그떄도 사진을 보고 많은 고민들을 하였지만 이번에도 다시 공부를 해볼까 한다. 그떄 공부를 할때는 DSLR을 살 목적으로 사진 공부를 많이 하였었는데 이번에는 좀 다르다 필름 카메라 이기에 공부를 할때 좀더 확실하게 해야되는게 사실이다. 솔직히 필름 카메라는 사진을 바로 볼수 없기떄문에 한번의 셔터질에 모든게 달려 있다고 봐도 될꺼 같다.

 
푸른색의 대나무가 잘 나온 사진 같네요. 울산에 대나무 숲을 갔는데 이렇게 베어진 대나무를 한곳에 모아 놓아서 이렇게 멋지게 사진을 찍을 수동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 역시 대나무 사진을 찍는게 재일 재밋는 거 같네요.

엄청 높은 대나무 이다. 높이가 정말 어마어마 했던 것 같다. 초점도 깔끔하게 잡힌것 같다. 깔끔한 대나무 줄기에서 광택이 흘러나오는 듯한 느낌이 들정도 이다. 특유의 초록색에서 짙은 초록색을 잘 표현을 잘해 주는것 같다. 명암 느낌도 확실히 좀 실려 있어서 사진을 가볍게 볼수 있는 눈이 편한 사진 같다. 

초점이 확실하ㅣ 않다 이때는 왼쪽 앞을 초점을 잡았는데 차라리 여기 보단 뒤쪽을 잡았으면 어떤 사진이 나왔을까 하는 궁금증도 든다. 조금더 사진이 어두웠다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하는 사진이다. 푸른 대나무 숲사이에서 하얀 빛이 나오는데 이때 빛이 좀 푸른 색이었으면 더 좋을꺼 같은 생각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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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사진가 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