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전에 제습함 하나가 더 필요해서 마운트레이션에서 공구를 진행해서 구매 했던 제습함이 2달만에 도착했습니다. 처음에는 2주만에 올줄 알았는데 언제 오나 ~ 언재 오나 ~ 언제 오나 ~ 하다가 드디어 도착했네요. 혹시 잘못되었나 싶어 인터넷에 있는 엠엘 컴퍼니에 전화를 했는데 친절하게 모두 응답해주셔서 오랜 기다림이었지만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제습함 얘기를 꺼내니 늦게 된 원인을 얘기 해주시더라구요. 친절하게 정말. 어제 전화를 해보니 오늘 받을 것 같다고 얘기를 했는데 잠깐 스터디를 마치고 집에 오니 도착을 했네요. 사이즈는 120리터를 구매 하였습니다. 평소에 있던 제품이 굿스굿 100리터제품인데 카메라 용품 및 시계 전자기기 들을 보관을 하다 보니 가득 차서 하나 더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보건소 잠깐 갈일이 있어서 잠깐 찍어본 사진들 입니다. 하늘에 구름이 많은 날씨였지만 옛날 처럼 엄청 흐리다는 니낌 보다는 구름이 좀 많구나 느낌인 날씨였네요. 예전에 제 사진의 색감과 요즘은 좀 드라마틱 한 느낌보다 일반 적인 느낌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2가지 느낌의 사진을 올려 보았스빈다. 저만의 느낌 색감 입니다. 위 사진은 보정을 거의 하지 않은 ( 노출과 밝기 정도만 만진 사진 입니다. ) 공부가 잘 되기 위해 기를 쓰고 공부를 하고야 말겠습니다. 화이팅!! 할 수 있다!!

흐린날 이지만 빨래는 잘 ~ 마르네요, 오랜만에 밥을 먹기 위해 두부를 사러 가는 길 입니다. 1500원 하는 두부~ 어릴때 두부 심부를 갈때 1000원이면 큰 손두부?를 사고 500원이면 ?? 아무튼 또 두부를 샀는데 크게 가격은 오르지 않은것 같아요. 이 화장품 가게는 옛날에 꼭 에뛰드 하우스 건물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상한 현수막 하나.. 주말이라 시청도 못건드리네요. 위험하게 오늘도 일하시는 진짜 무서울것 같아요. 대단해

D2H는 오래 되었지만 플래그쉽 바디이기에 퍼포먼스가 좋네요.

지난주 토요일에 D750 - 핀점검 및 센서 청소, D700 - 이미 떨어진지 몇년이 지난 고무그립 ( 그중에서도 오른쪽 FX 고무그립 ) 교체 및 센서 청소, D2H(정품) - 센서 청소, 24-70VR 핀점검, 58.4N(오빠엔) - 핀점검, 50.4Art(아트오식이) D750과 핀점검 대구에 갔을떄 하고 왔습니다. D750과 아트오식이는 대구 시그마센터에 핀점검의뢰하고 오늘 택배로 집으로 올것 같네요. 그래서 이날 일요일 아침 잠깐 시간이 있어 운동겸 제가 지내는 비산동에 D700과 58.4N렌즈를 들고 마실을 다녀왔습니다. 늘 D700은 세로그립을 하는데 이날은 무게를 줄이려고 놔두고 와서 세로그립 없는 D700은 참으로 오랜만이네요. 언제인지 기억도 안날 수준입니다. 사진은 아주 많이 있습니다...

조명이 은은하게 있는 이곳은 분위기가 좋아요. 정말 맛이 좋았던 그리고 의자가 많이 편했던 카페로 기억 되네요. 봄이 가고 이제 여름이 오는 날씨 같네요.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게 올해의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