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D700 대원사 물놀이

2013. 8. 4. 23:05월캐남의 일상



하루 당일 치기 물놀이를 하고 왔습니다. 위치는 경남 산청 대원사 쪽 물줄기 입니다. 누나 식구와 큰고모 큰고모부 할머니 이렇게 다녀왔었습니다.



정말 나이가 50이 넘으셨지만... 저보다 뛰어난 근육... 정말 부러워요!! 



매형과 이제 갓 2살이 넘은 조카입니다.!! 물을 전혀 무서워 하지 않네요. 이날은 물도 정말 시원하고 좋았고 조금 유속이 빠르긴 했지만 맘에 들었습니다.




카메라만 다가서면 이렇게 표정관리가 힘든 첫째입니다. 이날 물고기를 얼마나 많이 잡았는지 셀수도 없었어요.





좋은 날씨였고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그치만 물소리가 워낙 커서 전혀 시끄럽고 그런게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할아버지와 짝짝꿍~~ 을 하는데 얼마나 신이 나는지 ^^ 보기 너무 좋아요.



그리곤 이렇게 쌔근 쌔근 꿈나라로 갔습니다.


정말 좋은 날씨였습니다. 마지막에 장대비가 쏟아 졌지만 이미 그땐 철수를 준비중이여서 크게 문제가 될게 없었어요. 좋은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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