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00 2월 23일 뉴잭 풍경

2013. 2. 26. 07:23월캐남의 암벽등반/New Jack 0223~24


노을이 지는 모습입니다. 넓은 땅떵어리에서 이렇게 노을이 지니 얼마나 그광경이 멋있던지 말로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일요일이 정월 대보름이라고 들었습니다. 솔직히 한국에서야 달집 태우기를 하고 하겟지만 이곳은 한국처럼 그렇게 크게 행사를 열지 않는거 같아 솔직히 몰랐는데 보름달이 떳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정월대보름이 아닐까? 라고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 그 다음날이 정월 대보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바람이 그렇게 많이 불지 않았지만 나중이 되니 바람이 많이 불더라구요. 그래서 큰 바위산 뒤에 텐트를 치고 캠프를 열었습니다. 정말 테이블도 준비를 하고 정말 재밋었습니다.



뒤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회장님 차가 흰색 상천 아저씨 차가 바로 앞 씨에나 인데 저희는 텐트를 안치고 차안에서 잣어요.

미리 자동차 속의 의자를 제거 하고 왔습니다.



동그런 달이 정말 그 멋을 한층 더 더하는거 같습니다.



사진으로 다 담지는 못했지만 그곳의 여운은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