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00 - New Jack Rock climbing.

2013. 2. 26. 06:35월캐남의 암벽등반/New Jack 0223~24


세상에 2주 연속이나 암벽등반을 하고 왔습니다. 

정말 기분이 좋네요. 저를 픽업해주시는 상천 아저씨가 없다면 저는 암벽등반을 하지 못하는데 너무나도 좋습니다.

거기다가 오늘은 이렇게 1박2일 야외취침! 캠프를 하니 더욱더 기분이 좋네요!



카메라를 가지러 간 사이 이렇게나 어두워 져 있네요. 

해가 넘어 갔네요. 정말 멋진 곳입니다. 평지에 바위 산만 이렇게 둘러 져 있는 곳이거든요.



미국에서 정말 모닥불을 많이 지피는거 같습니다. 장작을 팔아요 마켓에서

다음에 한국가면 꼭 친구들이랑 장작은 아니지만 비슷하게 만들어서 이렇게 고기도 구워 먹고 싶네요.



두툼한 고기가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고기 밑에는 이렇게 갈탄?을 깔아서 은은하고 화끈하게 데워주고.



처음엔 2명 그다음엔 4명 나중엔 더더 많은 사람들이 왔는데 일단 이때는 저까지 5명이서 담소도 나누고 고기도 먹고 정말 즐거웠어요.



정말 이렇게 시간을 보낸다는 것은 너무 나도 행복한 일 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