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캐남입니다.

2013. 2. 22. 19:40월캐남의 여행들/021613 LA 차이나타운&헐릿


뭐랄까 여기서 공부 하면서 많이 생각을 했는데...

Facebook에는 이제 사진을 그만 올릴까 생각을 해요. 평소에 자주 업로드 하고 그랬었는데 뭐랄까 너무나도 다른 모습이 보여주는거 같아서 항상 그랬거든요.

블로그야 뭐 저의 기록을 올리는 거라 상관 없지만 저곳은 많은 사람들이 보고 얘기를 하고 하는데 아무튼 매일 마다 노는 모습만 보여주는 거 같고 그래서 뭐랄까 회의감이 든다고 할까요? 


조금더 신중하게 학업에 집중을 할까 합니다. 미국에 왔는데 이 귀한 시간 그냥 버리기엔 너무 아깝자나요. 사진은 이제 블로그에 계속 올릴까 합니다.

아마 블로그가 활성화 될꺼 같은 느낌이 많이 드네요. 


뒤에 헐리우드 간판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이지만 그 아무도 모를꺼에요. 저곳이 헐리우드 간판이 있는지는 :)

저와 찍은 사람 그리고 이 글을 읽은 독자 여러분만 아는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