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D700 진주 시내
1년 만에 와보는 진주 시내... 이름이 대안동인가? 건물들은 모두 그대로 이고 역시 1년 사이 변하는건 없는거 같다. 몇살때 부터 살았는지는 모르지만 이 아파트가 처음 생길때 부터 살았었던 아파트 눈 감고도 집에 갈 수 있다. ^^ 시내 안쪽은 정말 놀랬다. 분명 저곳에 어떤 건물이나 뭐가 있었는데 사라지고 개방형이 되어 시내가 더욱더 넓어 진 느낌이다. 이 곳도 차가 다니지 않아 이렇게 street에 광고판들이 진열이 되어있다. 생각보다 타일 색상과 design이 신선하다. 물론 깨끗하기까지 하다. 비가 자주와서 그런지 이렇게 우산들이 밖에서 주인을 기다린다. 뭔가 친근한 영화 광고판들... 뭐랄까 정말 복잡한 느낌이다. 길을 걸을때 차를 주의 하여야 되고... 좀 위험해 보이는 길들이다. 진주도 따..
2013. 7. 19.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