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카페추천] 날이 좋아서 따듯해서 가고 싶은 가을녘 카페
아직은 추웠을 이때 예전에 가봤던 곳 어디였을까? 기억을 거슬러 근처에 어린이집이 있었다는걸 기억해서 찾아 찾아 가게된 여기 솔직히 진주에 많은 카페가 있지만 따듯한 느낌의 공간은 잘 없었다. 특히 따스한 볕이 내려 쬐는 4시에서 6시 사이에 가면 너무 예쁜곳이다. 이런 곳에 카페가 있어? 하는 느낌이랄까? 간단게 살펴 보면 이런 느낌 이랄까 3명이서 앉을 수 있는 이 카페의 핫 zone 처음엔 뭘까 했는데 진짜 포인트다!! 아까 그곳을 길게 보면 이런 느낌 그냥 탁자가 아니라 전체가 유리로 되어서 카펫 위에 저렇게 있으니 묘한 느낌이다. 계속 이어지는 깊숙한 그런 뭘봐요!? 빨리 먹기나 해요!! 같은 표정 심통 가득한 얘를 다 마셔버리니 다들 너무 불쌍하다고 하소연 한다. 안녕... 이 나무가지는 앙상..
2020. 3. 13.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