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00 + 50.4A] MB-D16 (니콘 D750 세로그립) 호환제품 MEIKE(메이케) 이제 안녕 ~ 정품을 쓰자 !!
D750을 들인건 작년 5월 말 이었습니다. 웨딩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D700의 고질적인 핫슈 문제로 고생하고 그리고 혹시나 모르는 카메라 먹통 (셔터박스고장)이 슬슬 겁나면서 그리고 1200만 화소의 아쉬움이 새로운 바디를 원하게 하였고 그래서 구매 하였던 D750 입니다. 저의 사진 스승이자 형님이 먼저 사용을 하시고 아주 좋다고 예찬을 하시면서 저도 자연스럽게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가격이 약 170 만원 정도 였던 걸로 기억하네요. 그래도 중고를 200에 구매 했던 D700을 생각하면 정말 카메라 가격이 착해 졌다고 느껴 지네요. 당장 구매를 하였지만 세로그립이 꼭 필요함을 뼈저리게 느끼면서 정품의 가격이 30만원을 넘던 시기에 ... 한푼이 아쉬운 저는 구매하기가 힘들어서 그당시 열풍이었..
2016. 7. 7.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