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이 은은하게 있는 이곳은 분위기가 좋아요. 정말 맛이 좋았던 그리고 의자가 많이 편했던 카페로 기억 되네요. 봄이 가고 이제 여름이 오는 날씨 같네요.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게 올해의 목표입니다.
처음 부터 너하나 밖에 난 몰랐으니까, 이렇게 보고 싶은 너인데, 나에게 봄은 언제 오는 걸까... 내 마음은 아직 한 겨울 같다, 잡지못하고 계속 멀어지기만 하는, 더 바라보고 더 기다리가 나는 지친다. 내 마음의 봄은 언제가 될까...
꽃 -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까지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그에게도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프랑스 친구에게 샘플을 1년 반전에 받고 그 향이 좋아 사고 싶어 했다가 이번에 일본에 갔을때 구매한 입생로랑 남성 향수 입니다. 특유의 강함과 은은하면서 달콤한 향이 있어 애용하고 있습니다. 촬영 나갈때나 밖에 나갈때는 항상 애용하는 것 같습니다. 옥상에 꽃이 자라고있어서 이렇게 담아 보았습니다. 조만간에 꽃을 옥상에 심어 볼까 고민중 입니다.
기숙사 앞에 이렇게 예쁜게 벚꽃이 피어 났습니다. 아직 만개를 하지는 않았지만 날이 갈 수록 정말 풍성해지는 벚꽃... 왜 이리 커플이 많어!!! 개인적으로 이 길이 정말 예뻐 이렇게 벚꽃은 정말 이곳을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 꽃 들이 거의 만개 하고 있는 대구대학교
봄이 다가오나 봅니다. 나무에 새싹들이 피어나고 매화나무는 예쁜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어느덧 달력은 4월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