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안팔리네...
매서운 겨울 바람이 저의 야상점퍼를 뚫을 정도로 그 냉기가 느껴지는 날씨입니다. 분명 저는 겨울을 잘 안탄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왜냐면 군대를 저기~~ 위쪽 지방.. 경기도 연천에서 근무를 하여서 왠만한 추위는 추위로도 안느껴 진다고 생각을 했었기에 항상 밑에 남부지방쪽에서 근무하는 애들보고 늘 아... 얘들은 겨울에 훈련 뛰어도 그게 겨울이냐... 가을이지 라고 매일밤 9시 뉴스를 보고 날씨 일기 예보를 보면 그렇게 선 후임들이랑 얘기를 했던 기억이 있어요. 걔들이 춥다 그래도 그게 무슨 추위냐 라고 했는데... 군 전역을 하고 나서 지금은 뭘 껴입어도 추운 그런 겨울이 되어 버린거 같네요. 오늘은 이 사진을 올려봅니다. 여러분 저기 다닥다닥 붙어 있는것들 뭔지 아시겠죠? 요즘에는 부동산에 붙이지만 아..
2012. 1. 17.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