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시내 음식점 미르
친구와 10시반에 조조할인으로 THE TERROR LIVE를 보고 동전 노래방에서 노래를 좀 부르고 그냥 갈까 하는데 자꾸 파르페가 먹고 싶다고 그러더라구요. 솔직히 전 파르페를 한번도 먹어 본 적이 없어서 어디 파는 지도 몰랐는데 진주 파르페 라고 검색을 하니 몇군대가 나오는데 그중에 미르라는 가게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거리도 물론 가깝고 그래서 그쪽으로 갔어요. 진주 TNGT옷 가게 바로 앞이 었습니다. 2층에 있었네요. 처음에 자리가 좋은 곳이어서 가격이 비쌀것 같았는데 안으로 들어 가니 뭐랄까 쇼파로 된 의자에 테이블 좀 뭐라 그럴까 세련된 美는 없지만 수수한 그런 느낌이 물씬 풍겼습니다. 그래도 시내이기에 손님들은 전부 학생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진주에 몇년을 살았지만 생각보다 가본 가게가 적었..
2013. 8. 24.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