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00 + 24-70N][부산 당일치기 여행] 월캐남의 부산 감천 문화 마을 탐방기 (벽화 마을)
이제 부산에서 일하는 마지막 주말입니다. 집에서 오전 내내 잠만 자다가 진주에서 부산으로 오후에 출발을 했네요. 도착하니까 해가 넘어가면서 한 풀 더위도 꺽였네요. 그래서 과감하게 부산 감천 문화 마을로 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처음 부터 진주에 갈 때 부산에 돌아 갈 때는 바로 기숙사로 가지 않고 한번 여행을 하고 들어 가려고 했기 때문에 짐도 가방 밖에 없어 무거운 D700(DSLR)을 들고 다니기에 불편함이 없었어요. 물론 버스에서 내려서 처음 올라가는 저 오르막...때문에 엄청 땀을 많이 흘렸던 것 같아요. 다음에 누군가와 함께 갈 때는 가방을 과감하게 던져 놓고 가야 겠어요.저는 자갈치에서 부산 지하철 1호선에서 내리고 1번 출구에서 나와서 87번을 타고 까치새길입구에서 내려서 걸어 올라 갔습니..
2014. 7. 28.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