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00 + 50.8G] 새신발을 신고 ~ 떠나자 어디로?! 일하러!! 스페리 바하마 2-EYE (SPERRY BAHAMA 2-EYE - BLACK)

2015. 7. 29. 16:13월캐남의 후기

 

어제 배송왔던 신발을 신고 오늘 첫 출근을 하였습니다. 확실히 검정색이라서 더러워 져도 크게 티가 안날 것 같았는데요. 그전에 신었던 흰 스페리도 바하마 였기 때문에  같은 신발이라서 착용감은 아주 좋았어요. 역시 바하마 시리즈가 무난하고 발도 편안한것 같네요. 보통 보세에서 파는 신발들도 5만원 정도 하는데 스페리는 정통 보트 슈즈 판매 회사인데 이벤트 가격으로 3만8천원에 아주 저렴하게 구입 한 것 같아 만족 스럽습니다. 굳이 여름이 아니어도 4개절 코디만 잘하면 편하게 신을 수 있는 그런 신발 같아요. 

 

 

페이크 삭스를 신었기 때문에 안보이는데 솔직히 맨발로 신어도 전혀 불편하지 않은것 같아요. 양말이 없거나 집 앞에 잠간 다녀올때는 벗고 신기도 하는데 그냥 발이 편해요.

 

 

오늘도 이 버스는 요란한 엔진음을 일으키며 달리고 있습니다. 부르릉 ... 사람들은 뭐 아침이라서 그런지 잠을 자는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옆에서 바라보는 저 안라한 느낌의 ... ?!

 

자주 신다 보면 저 글씨가 사라지겠죠?

 

 

 

 

색이 정말 살짝 어두우면서도 좋은거 같아요

 

 

2년넘게 쓰고 있는 겔럭시s3... 내년까지 써야 되기 때문에 아직은 버텨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