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감사합니다

2014. 4. 28. 00:34월캐남의 일상





이렇게 밤늦게 까지 안자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빠, 할머니!! 그리고 늦게 들어 와서 없는 동생은 뭐하니!! 

원래는 어두워서 잘 안찍히는 집인데 웨딩을 시작하면서 구매한 플래시 덕분에 이렇게 낮은 ISO로 선명하고 깨끗한 좋은 사진을 담을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정말 내가 시작한 이 길이 내게 얼마나 소중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를 정말 잘 이끌어 주시고 항상 조언을 해주시는 나윤형님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그리고 노력 하겠습니다. 


오늘 생일이었지만 정신없이 지나간 하루 였습니다. 많은 분들께 감사한 하루 같습니다.